[열중 41기 두8 걷고 5뚝이처럼 일어날 조 불가less] 첫!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불가능은 없다!!

언제나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은 불가less입니다.

 

월부생활 첫!! 강사와의 만남 후기를 남겨봅니다.

강사와의 만남 선발~ 준비과정/ 강사와의 만남과정 / 

느낀&적용점  3가지로 나눠서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서론이 좀 길어요;; 🙏)

 

[강사와의 만남 선발부터 준비과정]

때는 11월 22(금) 7시에 놀이터에서 이벤트가 

있다고 하셔서 무슨 이벤트일까 궁금한 상황에서

글이 200개가 넘게 쌓여가고 있었지만 읽지 못하고.. 

정신없이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있었을때..

조톡방에서 축하한다는 연락을 보고.. 응~? 

무슨일이지!!? 깜짝놀라 숫가락을 내려놓았습니다;;ㅋㅋ

집이였다면 꺅~!! 소리를 질렀겠지만 식당이라서 

소리없는(?)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애둘맘에게 평일 7시라는 

시간은… 쉽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남편은 꼭 가야겠냐며(…ㅠㅠ) 표정이 안좋고, 

저는 꼭! 가야겠다고 슈렉고양이 눈빛을 발사했습니다.

 

둘째(8개월)를 아기띠에 둘러매고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서 시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참석할

계획이였지만, 폭설로 인해 급 계획변경!!

(오늘 내린 폭설.. 진짜 미웠습니다😭😭😭)

아이는 두고 저 혼자 급히 올라갔네요;;

원래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나봅니다;;ㅋㅋ

 

첫째는 같은반 친구 부모님께 하원을 부탁하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강사와의 만남에 참석하게되었습니다.

 

월부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이 무조건 

안된다가 아니라 “어떻게하면 할 수 있을까?”라고

바뀐 사고 방식입니다. 발표가 난 순간부터 머리속에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지?”그것만 생각했습니다.

 

[강사와의 만남 과정]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강사님을 기다렸습니다.

저희조는 줴러미님&게리롱님께서 오셨습니다.

(어제 라이브에서 보던분을 실물로 보니 신기했어요😃)

 

개인적인 질문부터 포괄적인 질문까지 상세하게

답변해주셨고, 다른 조원분들의 다양한 질문을 통해

제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서 많이 배울수있었습니다.

 

자산재배치를 통해 실거주 갈아타기시 월세vs전세

월세금액과 전세 이자를 비교해서 선택

 

미래를 예측할수없다! 지금 투자할수있는걸 해야된다.

섣부른 매도는 위험하다!(혹 금액이 떨어진다하더라도)

 

계약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는 월부에

경험이 있는 동료들을 통해 충분히 해결가능하다

 

광역시에 있는 모든 아파트가 중소도시보다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다. (비교평가시 주의!!)

 

30억 이상이 필요하다면, 전국을 앞마당으로 만들자

(ex. 지방 2번 -→ 수도권 1번 -→ 지방2번)

 

[적용점]

임보특강을 통해 임보 실력 쌓기!

전수조사(30분시간)를 습관으로 만들자!

강한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살아남는 투자자되기!!

 

[느낀점]

사실 오늘 눈이 너무 많이오기도 했고, 가지말라는

주변의(?)만류로 아침부터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폭풍같이 내리는 눈을보며 고민하던 와중에 

2주차에 읽었던 [부자의언어] 책이 떠올랐고

“후회하더라도 행동을 하고 후회하자!” 라는 

마음으로 강사와의 만남에 오게되었습니다. 

(오기까지 힘들었지만 오길 잘했다..)

개인적으로 힘듦을 이겨낸 오늘 잊지못할거같습니다.

 

강사와의 만남을 끝낸 지금도 내가 왜선발되었을까?

생각해보면 놀이터에서 열심히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꾸준히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후기로 나마 도움이 되고 싶고, 저 처럼 육아하시는 

엄마들에게도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강사와의만남을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조장님,조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강사와의만남을 준비해주신 분들과 많은

인사이트를 주신 멘토님 튜터님들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남편에게 고맙고 

엄마껌딱지인 첫째딸 사랑해~😍 (더열심히할께~!!)


댓글


했지user-level-chip
24. 11. 28. 21:50

폭설이라 이동이 힘드셨을 텐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한 불가less님 멋저요!! 주말에 생생 후기 더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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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자user-level-chip
24. 11. 29. 01:23

불가less 님 그날 뵈어서 너무 반가웠어용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행동하신 점 너무 멋있습니다 워킹맘 너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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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럽user-level-chip
24. 11. 30. 17:41

긍정에너지 불가less님 ㅎㅎ 어떻게를 고민했더니 길이 열리는군요! 강사와의 만남 후기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