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드디어 하나의 강의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강의를 들을 때에는 과제를 다 하지 못해서, 솔직히 이번에 강의를 수강하면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내가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떻하지? 남들은 잘 하는 것 같은데 ... 이번에도 과제를 제출하지 못하면 어떻하지?"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았으나, 용기를 가지고 도전했습니다.
이번 강의의 가장 큰 목표는 임장보고서 과제를 하나 온전히 끝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과제들보다 임장보고서 과제를 가장 먼저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굉장한 첫 걸음입니다.
어떠한 부분에서는 저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전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에 용기를 가지고 이어서 지투반을 신청했습니다.
솔직히 한 주를 쉬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바쁜 10월이었고, 사무실도 이사를 하는 일이 곂쳐 있기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 혹은 복습한다는 이유로 저를 한 달동안 쉬게 해줄 수 있었지만,
너나위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투자자로써 살아간다는 것은
때때로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는 없어도 거기서 멈춰지지 않는다.
이런 느낌으로 와닿았던 말씀이었는데,
이번에 멈추지 않고 도전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칭찬하고,
무엇보다 한 강의를 온전히 끝내고 다음으로 넘어간다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은 목표를 설정하고 움직이는 중입니다.
조만간 온다는 기회의 때를 잘 맞이하고 싶기 때문에,
느리더라도 천천히 가더라도 저는 반든시 준비해서 그 기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리고,
1달동안 수고 해주신 4명의 강사님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시는 스탭분들
조장님 및 조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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