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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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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지역에 대해 배울 때는 귀를 쫑긋 세우고 아무리 귀를 기울여 들어도 어려운데 이번 지역은 거주 경험이 있던 곳이라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아주 흥미롭게 들었다.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B지역에 임장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직 실력이 미천하기도 하고, 그래도 내가 좀 아는 지역부터 가는 게 심리적인 부담이 덜 할 것 같아 이번 대구 임장을 하고 나면 B지역으로 가볼까 싶다. 약간의 사심과 함께.
내가 아는 B지역과 강사님이 이야기해주신 B지역을 눈으로 보고 발로 밟아보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이번 강의에서
게리롱님이 가야할 곳, 안가도 되는 곳 확실히 알려주셔서 좋았고, 그리고 지방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를 지방 광역시와 지방 중소도시를 나누어서 알려주신 부분, 지방에서 구축 투자의 의사결정에 대한 부분이 나에게 와 닿았다.
그리고 동료에 대한 이야기. 투자는 1000km 마라톤이기 때문에 같이 달려줄 동료들이 필요하다. 긴 호흡으로 10년이상 꾸준히 해야 하는 투자에서, 서로를 끌어 줄 수 있는 소중한 동료. 며칠 전 임장을 다녀오면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들 그렇게 열심히 살 수가 없다. 일상적인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잘 없는데 월부에는 어디서 이런 사람들이 다들 모였는지.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월부가 된 건지. 월부에서 그런 사람들을 양성하는 것인지. 암튼 그런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나도 그들에게 좋은 동료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월간 게리롱, 그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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