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11월 3주차 강의 후기
2주차 강의에 이어서 실전 투자를 위해 역시나 반드시 필요한 비교평가 에 관하여
식빵파파 님께서 정말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신 시간이었습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는 지난 5월 지방투자기초반 광역시 편에 이어서
2번째였는데 그때도 지금도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는 최고의 시간이었어요 (대구 최고 !!) !
더 나은 투자,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 비교평가가 반드시 필요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3주차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건 안에서 비교를 통해 가치 대비 가격이 싼 것을 찾을 수 있는 방법 (=비교평가 방법)을
정말 하나의 비법서, 교과서와 같이 빼곡하게 담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실전 투자를 앞둔 저에게 필요한 부분 중 하나였던 비교평가
더 버는 투자와 내 자산을 지키는데 확신을 주는 방법 중의 하나 임을 이 시간을 통해
단단히 새기고 그 방법들을 연습하며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계획과 목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지방 투자 1호기를 목표로 계속 앞마당을 늘리고
지방 투자와 관련하여 강의를 계속 수강하며 시간 투자를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공급이 있는 지방 도시, 없는 지방 도시 곳곳을 연차를 써가면서 임장 중인데
이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지방은 현재 절대적으로 싼 시장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서
저의 투자 방향에 다시 확신을 갖고 나아갈 수 있었던 점도 감사하고 소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재 시장 진단에 따라 비교평가를 어떻게 하면 좋은 지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비싼 것과 싼 것이 혼재되어 있다면 좋은데 아직 오르지 못한 곳을 고르고,
다 싼 것이라면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고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 실전에 적용하려고 하면 그게 잘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시간과 식빵파파님의 강의자료를 통해 이제는 그 부분을 명확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달 시세트래킹에서는 그러한 점도 반영하여 시세를 바라볼 수 있어서 더 가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활권을 고정하고 비교평가 하든, 가격을 고정하고 비교평가 하든
우리가 투자하려는 아파트 단지를 비교평가하는 요소를 딱 정해주셔서 그에 맞게 공식처럼 쉽게
비교를 할 수 있는 툴을 알려주셔서 앞으로 정말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환경적인 부분을 알기 위해서는 역시나 발품파는 임장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점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순서와 가격순서를 나열했을 때 상반되는 결과 속에서
가치 대비 싼 가격의 단지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부분이 어렵다기보다 쉽게 다가와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아울러 이번 3주차 강의는 식빵파파님께서 강의 초반에 말씀하셨듯이
정말 실제 월부 투자자들이 궁금해 할만한 여러 케이스를 강의에 녹여주셔서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유익하게 다가왔던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예를 들면,
구축이냐 신축이냐 난제 속에서 ‘수도권이 무조건 입지는 아니다 + 좋아지는 신축 생활권’ 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
비슷한 가격 속 평형대가 달라졌을 때 평형의 차이를 극복할 요소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
등을 ‘나라면 어떤 단지를 선택할까’의 관점에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에서 그치지 않고,
비교평가 후 결정한 단지를 매물임장한 다음 단지별 1등을 뽑는 방법까지 알려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단지 물건 별로
수리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점, 그로부터 수리비 포함된 매매가격으로 판단해야 하는 점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또한 이렇게 마지막 단지별 1등까지 정한 상태에서 또또또 마지막 체크
앞서 1주차 강의에서 게리롱님께서 강조하신 저환수원리 투자 기준에 맞는지 다시 한 번 체크 !!
(내가 아는 단지 중에서 최선의 선택)
정말 이렇게 계속 비교평가 - - - 비교평가 - - - 단지 1등 - - - 투자기준 체크 와 같이
계속 투자 리스트를 쏠팅하고 필터링 해나간다면 내 앞마당 안에서 내 투자금 안에서
진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1호기를 찾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지방 투자를 준비함에 있어서 또 하나의 난제
저는 지금 전용 84 위주로 단지 시세트래킹을 하고 있지만 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항상 들더라구요.
신축 전용 59 vs. 준신축 전용 84 >>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갈리겠지만,
적어도 지방 투자 관점에서는 상품성 차이는 평형의 차이를 이길만큼의 요소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던 부분이라 크게 와 닿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동일한 신축이라는 조건이라면 당연히 전용 59보다는 전용 84 !
정말 압도적으로 상품성을 이길만한 입지 요소가 있지 않는 한은 지방에서는 이러한 판단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리고 지역 간 가격의 차이를 통해 아 지역이 이 정도 가격이면 현재 싸구나 와 같은 안목
그러한 기준 안에서 내가 결정한 단지라면 그 결정의 근거가
비교평가를 통한 해당 단지 가치에 대한 확신이라면 계속 보유할 수 있는 의사 결정이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올바른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명확한 투자 기준을 세우고,
내가 아는 지역과 단지를 만들어가는 시간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동시에 나의 돈그릇을 제대로 닦기 위해 독서도 필요함을 마지막까지도 강조해주셨다.
들으면 들을수록 스스로 성장해간다는 느낌이 들고,
나는 이 시장에서 반드시 참여하고 성공해야겠고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3주차인 지금 열반스쿨 중급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독서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조금 더딥니다.
하지만 더디어도 튜터님들이 말씀해주시는 바와 같이 그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벌써 다음 달이 올해의 마지막인데, 이렇게 월부와 함께 1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따뜻합니다.
1월 초 너나위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2번의 지투기, 1번의 실준, 지금의 열중으로 1년 농사가 끝나갑니다.
그래서 이제 내년 초에는 꼭 1호기를 심으려 합니다.
월급쟁이로 살면서 요즘 더욱 경제적 자유가 중요함을 몸소 느끼고 있어서,
더 조급할 수 있는 스스로의 시즌이지만 좀 더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서 성공적인 투자를 해보이려고 합니다.
3주차 강의 후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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