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2024-29. 아기곰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후기

  • 24.11.26

1. 본

[목표]

  •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다.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Self Confidence이 쌓이는 것이다.
  •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해 가는 습관을 키움으로써 재테크는 성공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목표 달성이라는 즐거움을 맛보아야 한다.
  • 여름의 땀방울이 없다면 가을의 수확은 기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재테크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과정은 지루하고 힘들지만, 우리가 얻게 될 열매를 상상할 때 그 과정도 인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행동하는 것]

  • 자기 확신Self Confidence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 현재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한 사람에게 미래는 밝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협상]

  • 사실 이 협상에서 우리가 가진 무기는 ‘계약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하나밖에 없었다. 그러나 리얼터에게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그의 협조를 끌어내게 된 것으로 보인다.
  • 협상은 싸움이 아니다. 일종의 외교이다. 그러므로 협상에서 일방적 승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A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B를 양보해야 한다.

     

[불확실성]

  • 시장은 아주 냉정하다.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시세가 형성되어 있을 것
  •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라고 했다. 이것이 투자의 매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그래도 주변에서 보면 돈이 많은 사람이 투자에 성공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것은 돈이 많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실력이 있어서 돈이 많게 된 것이다. 원인과 결과를 바꾸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나의 에고]

  •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 대부분의 사람은 본인이 아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다. 본인이 확신이 있다면 대출 등을 통하여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 일상생활에서도 이해하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지만, 투자의 세계에서 그 두 의미는 완전히 다르다. 곡예사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는 것을 보는 것과 본인이 직접 그 등에 업혀서 폭포를 건너는 것의 차이라 할 수 있겠다.
  • 99%의 대중이 아니라 1%의 앞서 나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까를 생각해 본다면,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정보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마인드]

  •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일 놀다가 어느 한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는 없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마술로 지은 집은 마술이 풀린 후에는 늙은 호박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 본인이 컨트롤할 수 없는 ‘남’을 원인으로 삼는다면 (남이 자신을 위해 변해 주지 않는 한) 본인의 삶이 나아질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결국 ‘남의 탓’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 남의 의사에 의해 좌우되는 존재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 부동산 시장이라고 해서 계속 오르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면서 장기적으로는 통화량 증가, 즉 돈 가치 하락분만큼 오르는 것이다. 묻지 마 식의 추격 매수는 시세 조정기에 본인이나 가족에게 큰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므로 아무리 급해도 자기가 사려는 집이 내재가치가 있는지를 따져 보아야 하는 것

     


 

2. 깨

 

[행동하는 것을 망설이는 것]

수도권 시장을 바라보며 감정이입할 때,

‘ 내가 몇십년을 모아 만든 0억이라는 돈. 취득세만 해도 0천만원. ‘

이 무게감을 이겨내고, 투자할 수 있으려면?

냉정하게도 최선의 노력을 한 사람에게 자기 확신이 생기는 것이더라.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 그리고 믿는 것은 다르다.

행동하면서 아는 것이 믿는 것이 되는 그 단계까지 인풋을 더 넣자.

0억도 확신있는 액션으로 이어질만큼.

 

[마라톤, 나의 여정]

3년을 바라보고 왔지만, 10년 정도는 길게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이제 안다.

쉽게 얻은 것들은 쉽게 사라진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니 로또 당첨자가 마냥 부럽기보다는, 내가 하루하루 쌓은 것들이 가치있게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다.

마라톤처럼…그저 묵묵하게 하루하루 쌓아나가다보면 원하는 지점에 도달해있지 않을까?

나의 지년 3년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간 것 처럼.

 

[싸게 사서 보유하는 것, 나의 방해물은?]

지난 투자는 싸게 매수하여 싸게 전세를 줬고, 감당 불가한 영역은 아니였기에..

사고나서 주식처럼 체크하던 초창기도 있었으나^^;

바로 오르는게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니, 조급하진 않게 일상을 보내왔다.

가끔 호갱노노 알람 실거래가 뜨면 들여다보는 정도.

그때데 내가 만약, 감당이 어려운 대출을 내서 투자를 했더라면 어땠을까?

투자라는건 언제 오를지 모르기에 , 싸게 사고 기다리는게 전부인데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하루하루 나를 짓누르지 않았을까?

최종질문으로 튜터님과 얼라인 해봐야겠지만, 대출에 대한 기조가 바뀐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하더라도, 지킬 선을 메타인지하여 넘지 않도록 할 것.

‘ 그 투자를 진행했을 때 너의 마음이 편하겠니 ? ‘물어보자!

 


 

3. 적

아는 것이 믿는 것이 되는 그 단계까지 인풋을 더 넣자 - 12월 원씽 캘린더 반영

‘ 그 투자를 진행했을 때 너의 마음이 편하겠니 ? ‘물어보자!

내가 CEO다라는 마음, 코칭 없다 생각하고 끝까지 가보기

 


댓글


하늘을 보자
24. 11. 26. 21:40

본깨적 인가요? 저 이건 얘기 많이 들었는데, 책은 아직 못 읽어봤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