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자판기]님의 '에어비앤비 부업' 수강후기

이 강의는 배우자가 신청하여 먼저 듣고

저에게도 한번 들어보라고 하여

처음에는 큰 관심 없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 역시 에어비앤비를 이용은 해봤지만

제가 이전까지 생각했던 에어비앤비는

‘내 집이 있어야 에어비앤비로도 올릴 수 있는거 아니야?’라는

그저 집주인으로써 내집이 있어야 호스트가 될 수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강의 앞부분을 듣고 그 생각이 깨졌습니다.

이 강의는 외도민 사업자를 받고 운영하는 내용 위주이나

이 강의를 통해 에어비앤비에 관심을 가지면서

강의 중간중간 

공공도서관에서 에어비앤비 관련된 서적을 모두 찾아서 읽었습니다.

<돈이 되는 공간>, <내집없이 월세받는 쉐어하우스 에어비앤비 파티룸>, <나는 회사 밖에서 월급보다 많이 법니다> 등

책 내용에 에어비앤비가 들어있는건 거의 모두 읽었습니다.

이전까지 부업, N잡에 관심만 있을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을때

저에게 에어비앤비, 단기임대, 공유숙박업

이런 분야도 있다고 깨닫게 해주고

관련내용을 찾아보게끔 해준게 

이 강의의 제일 큰 효과입니다.

큰 욕심 내지 않고 당근자판기 님의 첫 시작이 그러했듯

저도 에어비앤비 물건 한채부터 시작해보고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