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1기 5래5래 잃지않는 투자자로 남을조 부리곰] 3주차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더 좋아지고 있다’

부리곰 입니다.

열중의 3주차 강의는 식빵파파님께서 비교평가에 대해 강의해주셨다.

먼저 식빵파파님께 마음이 담긴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3주차 강의를 들으며 이번 강의에 강사님께서 무엇을 전하고 싶고

강의 수강 후에 수강생이 비교평가를 정말 쉽고 잘 할 수 있도록

고심하고 노력하신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비교평가…

그동안 정말 많이 듣고 배웠지만 솔직히 쉽지 않았다.

지금까지 강사님들은 너무 쉽게 설명해주고 

여러가지 예시를 보여주며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지만

막상 해보려 하면.. 어려웠다. 뭔지 모르게 어려웠다.

마치 첫 운전을 할 때 면허는 있지만 첫 운행이 너무도 어려운 것과 비슷했다.

하지만 이번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들으며

첫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단계부터 하나하나 기준을 주며 설명해주셨다.

내옆에 든든한 동승자가 있는 느낌이였다.

비교평가를 하기위한 ‘시장진단’

지금의 내가 투자하려는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어떠한 상황인지 알고 있어야 그 안에서 단지의 우선순위가 정해지는 것이다.

‘생활권 고정’과 ‘가격 고정’

가격이 싼 단지를 기준으로 생활권을 고정하여 비교하거나

가격을 고정하여 비교한다.

그리고 비교를 진행 할 때는 같은 조건으로 하나의 양식만을 사용하여

심플하고 어렵지 않게 비교하며 연습해 나간다.

어느정도 알면서도 시작 하기 힘들었던 부분이다.

그동안 비교를 시작하면 단지의 가치판단 기준을 너무 자세히 가져갔던 것 같다.

초보는 쉬운걸로 시작해서 연습으로 숙련도를 쌓고 차츰 늘려가야 했다.

그리고 이제는 나도 쉽고 심플하게 비교평가를 시작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한단계 성장한 느낌이다.

비교평가에 초보운전 딱지를 뗄 수 있도록 시간을 들여 자주 연습해봐야겠다.

3월부터 11월까지 많은 강의를 수강하며 나름 힘들었지만 월부 생활을 해왔고

지쳐있던 이번 11월은 앞마당을 내려놓고 독서와 휴식을 선택했었다.

하지만 열중강의를 들으며 게리롱님, 양파링님, 식빵파파님의 강의와 열중의 독서를 통해

진짜 투자를 하기전 꼭 들었어야 하는 강의라는걸 알게됐다.

또한 이번 4주차 강의도 많이 기대가 된다.

내가 투자자로 살아감에 있어 이번 11월은 기억에 많이 남아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