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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0조 해낸맘]

  • 24.11.26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윌북

3. 읽은 날짜: 24년 11월 24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71p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해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해라".
76P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 나만의 언어

돈의 심리학에서도 같은 내용이 있었다.

 

어떤 일이든 과정 속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 어려움을 견뎌내고 뛰어넘으면,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 끝이 언제인지 알 수 없기에 도중에 포기하고 더 쉬운 길이 있나 찾아나선다. 

 

그 끝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모든 어려움에는 끝이 있긴 있다. 

그러니 지금의 어려움은 내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며, 그동안 하던 것들을 계속해 나가면서 기다리자.

 

모든 것은 내 태도에 달렸다.

 

 

214P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도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생략) 중심을 지킬 때 감정에 장악당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

 

→ 나만의 언어

너나위님이 한 번씩 말씀하시던 상승기 때의 사람들의 행동들에 대한 얘기가 떠올랐고,

돈의 심리학에서도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라는 구절이 생각났다. 

 

부의 길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공포의 시기와 환희의 시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여 왔었는지 잘 복기하고, 

꾸준한 독서와 공부를 통해 원칙과 기준을 확고히 하여 중심이 선 투자자로서 제대로 성장해야 한다.  

 

돈의 심리학에서 말한 것처럼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부자로 남는 것이다.

 

 

217P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깊이 집중하는 것은 부에 대한 의식을 지속시키고 내면의 지혜에 접촉할 수 잇는 유용한 도구였다.

259P 본질주의는 한 가지 대상으로 시각을 좁히는 것이고, 단 하나의 과업에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259P 뭘 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게 뭘 할지 결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310P 구체적 목표 없이 분주한 건 의미가 없어.

311P 중요한 일과 급한 일 중에서서 먼저 선택할 건 중요한 일이다.

337P 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 나만의 언어

조모임을 하면서 원씽을 매일 같이 작성하고 실천하고 있다.

확언을 하다보니 그날이 지나기 전에 되도록이면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집중해서 하게 된다. 

 

내가 나갈 구체적 목적지를 정했다면, 

그 목적지에 맞는 행위들을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배치하여 해나가자. 

내가 왜 부를 원하는지 복기하고, 지금의 행위가 당장의 변화를 일으키지 못 하더라도 쌓아나가자.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일이 뭔지 알고 행해야 한다.

 

 

 

351P "돈을 모을 수 없다면, 위대함의 씨앗은 당신 안에 존재할 수 없다. "

360P 인플레이션을 이겨야만 구매력을 확장하고 부를 축적할 수 있다.

368P 초과 수입을 벌고 그것을 재투자해야만 한단다.

372P 워렌 버핏은 "잠자면서 돈을 벌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죽을 때까지 일하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 나만의 언어

저축이 없이는 그 어떤 투자도 불가능하다. 물론,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계속 투자를 해나가기 위해서는 저축을 해야 하고, 아무리 소비를 줄여도 저축할 비용이 적다면, 어느 단계까지는 더 일을 해야 한다.

 

어느 순간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했다 하더라도 소비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내 최종 목적지를 다시 복기하고, 환희에 젖어 무리한 행위를 할 것이 아니라, 잃지 않을  투자처를 다시 선택해야 한다. 

그건 과정들이 쌓여 돈이 스스로 일하게 되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들로 내 생활이 유지가 되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를 이루는 과정이 사실은 일상의 작은 행위들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

그 중에서도 시간에 관한 내용들이 인상 깊었다. 

알면서도 등한시하고 더 좋은 방법들이 있을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닌지 그동안의 나의 태도들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늘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바빴으면, 무언가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 .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 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그날의 원씽 목록 작성하기

2.   내가 혼자 온전히 있을 수 있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원씽 하기.

3.   잠들기 전과 일어난 직후에 내가 왜 부를 이루고 싶은지 떠올리기.

4.   저축률 올릴 수 있는 소비 부분 찾아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81p <행동 없는 결정은 망상이지>

182p <지금 삶의 조건들은 과거에 행한 선택의 결과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소름이 끼쳤다. '내가 지금 하는 행동들로 내 미래가 다시 결정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서워졌다.

내가 바라던 모습으로 살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계획이나 행동들을 복기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행동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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