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주차 조모임 후기 [열중반 41기 67조 섬아낙}

부자의 언어 독서 후 조원들과 강의와 책에서 느끼고 배운점들에 관해서 서로 허심 탄회하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조모임을 통해 모든 조원들이 바쁘고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 성장과 투자를 위한 노력과 공부를 지속적으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실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자의 언어 책에서 읽었던 내용들이 내가 생활하고 유지하고 있는 현재 생활과 어떻게 적용해 볼 것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는데 조원들과도 함께 서로의 생각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

특히 나 혼자만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나만 투자를 잘 못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하는 임보나 공부 방식에 확신이 들지 않고,  알아본 단지 들이 날아가 버리거나 가격이 더뛰어 버려 투자를 위한 내 발품과 시간들이 헛된 것이 될까봐 조바심과 불안함,  불확신이 많았는데 조원들 역시 공통의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들 많아 서로에게 위안이 되기도 하면서 서로 포기하지 않고 함께 멀리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마음을 다 잡는 귀한 시간이기도 하였다.

 

내가 컨트롤이 가능한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짧게라도 명상과 독서로 마음과 멘탈을 강화시키고 정화 시킬 수 있는 나만의 명상 시간을 루틴화 시켜야 되겠다는 시간을 다짐한 시간이기도 하였다.

 

우리 조원들과 함께 하는 다음 조모임을 기대하며,  이 번주 과제 책도 즐거운 마음과 내면의 양식을 채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보낼 결심을 하며 조모임을 마쳤다.

 

41기 67조 모든 조원분들의 성투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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