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복도식 탑층 전고점 찍었던 제가 자산 20억을 달성하기까지 [쟈부쟈]

안녕하세요!
멈추지 않는 그린라이트, 쟈부쟈입니다.

요즘 부동산 청약 열기를 보면 사람들의
‘좋은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거운 것 같습니다.

4년 전, 과거의 저도 그랬습니다.

한창 서울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대상승 시기를 거치던 때,
회사의 뜨거운 감자는 바로 '부동산' 이었습니다.

제가 소속되어 있던 팀에서만
다섯 분 넘게 내집마련을 그 시기에 하셨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은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샀는지, 얼마를 벌었는지에 쏠렸습니다.

당시 회사 선배님들에 비해
그렇게 좋은 지역과 단지에 살고 있지 않았던 저는,

살면서 처음으로 '좋은 곳에 살고 싶다'
좋은 곳에 내 집 하나 있으면 좋겠다.

는 열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단지의 가치와 가격,
즉 아파트라는 자산에 대한 이해도는 마이너스였고,

아는 것은 없고 욕심만 많은 사람의 결과는
결국 '분당 복도식 탑층 전고점* 매수' 였습니다.
* 전고점이란, 자산이 과거에 형성한 가장 높은 가격을 뜻합니다.

드디어!! 나도 분당에 집이 생겼다 !!!!

매수한 단지가 오르고 부자가 되는 꿈에 부풀었지만,

금새 하락장이 찾아오면서 가치 대비 비싸게 산 아파트는 오히려 정말 아픈 손실을 안겨다주었습니다.

무슨 짓을 한건지 정말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했고 제가 저지른 일을 만회하고,
꼬인 사슬을 풀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슬을 풀고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준 곳이
열반스쿨 기초반이었고, 월부였습니다.

부동산을 배우기 전 비싸게 산 단지는
결국 역전세도 안겨다 주었고,

역전세금을 모으느라 여러 번의 좋은기회를 날리기도 하면서 지키는 게 가장 어렵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마 열반스쿨기초반을 듣지 않았다면
 

제가 가진 자산의 가치는 평생 알지 못하고
하락장이 무서워
2억의 손실을 확정 손절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역경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던 이유는
투자공부를 계속 하고 있기 때문이었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셨던 동료들과 스승님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수한 자산을 현명하게,
우리 가족을 책임감 있게 지키고,

나아가 제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열반스쿨 기초반과 강의를 꾸준히 들으며
공부해나갈 예정입니다.

하마터면 2억이라는 소중한 종잣돈을 날릴 뻔 했고,
전고점 매수를 찍기도 했던 저 같은 사람도

어느새 많은 지역을 직접 발로 밟고 익히고 투자하면서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배우고,
지역과 단지의 기준을 알고,
제 앞날과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가치있는 자산을
어느 새 한 채 두 채 .. 여러 채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철 없던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준 열반스쿨 기초반이
벌써 10주년이라고 합니다.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데 추진력을 얻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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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소중한 시간과 열정을 가치 있는 곳에 지혜롭게 사용하고

목표를 이뤄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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