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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그렇게 많은 구가 있었는지 몰랐다. 내가 태어나고 오~래도록 자란 서울의 구들도 정작 내가 사는 구의 사는 동네만 알 정도였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서울보다 부산에 대해 더 잘 알게된 느낌이다. ㅎㅎ 부산에 일 때문에 출장을 갔어도, 놀러 갔어도, 한정적인 지역만을 보았을 뿐(그것도 매우 유명한 곳들만), 생각보다 너무 심한 언덕들이나(ㅋㅋ) 생각보다 많은 지하철 노선에 깜짝 놀랐다.
강의가 끝나고도 계속 남아 있는 것은 연식보다 입지!! 신축보다 입지!! ㅋㅋㅋㅋㅋ 게리롱 강사님의 그 강조가 잊혀지지 않는다. 이번이 기회라고 계속 말씀하셔서 조급함이 들지만, 아직 나에게 부산을 임장 가는 여건은 쉽지 않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부산을 진짜 제대로 알아가기 위한 임장을 꼭 가보고 싶다. 16개의 구와 군!! 언젠가는 나도 게리롱님처럼 부산을 앞마당으로 만드는 날이 오겠지.
그렇지만 이번 강의로도 부산의 이곳저곳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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