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경제적자유의 세계로 어서53조 졸리]
24.11.29
개요
책 제목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법칙
저자 : 앨런 피즈
읽은 일자 : 24.11.22 ~ 24.11.29
점수 : 9점/10점
본 점 (핵심 키워드 + 나만의 용어 요약)
1. 목표 설정과 방향성
RAS는 내장 GPS처럼 작동하며, 방향만 정하면 된다는 점
성취감 부족은 원하는 것을 명확히 정하지 않은 결과
2. 개인의 책임과 선택
현재 상황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음
반복되는 실수는 더 이상 실수가 아닌 선택임
가난한 출생은 운명이지만, 가난한 죽음은 선택
3. 태도와 마음가짐
부정적인 태도는 펑크 난 타이어처럼 진전을 막음
지속적인 노출은 내면화로 이어짐
삶의 즐거움을 놓치지 말 것
4. 관계와 경계
부정적인 관계는 혈연관계라도 재고해볼 필요가 있음
감정적 착취는 스스로 허용한 결과
깨달은 점 (느낀 점)
월부 유튜브에서 성공한 사람의 아침 루틴을 들은 적이 있다. 그분은 매일 아침 자기 생각을 컨트롤 한다고 했다. 어떻게 생각을 컨트롤하지?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컨트롤 할 만큼 가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의문점이 많았던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 비로소 이 책을 읽으며 성공한 사람의 사고 컨트롤의 진짜 이유를 알았다. 바로 RAS의 힘을 이용하여 무의식의 생각을 의식적으로 본인의 의지에 맞게 바꾼 것이다.
경제적 자유로의 길은 RAS에 명확히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부터이고, 지금부터 바로 시작이다.
적용할 점 (구체적으로)
1.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 바꾸고 싶은 것을 종이에 적는다.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은 일
보수 받고 할 만큼 잘할 자신이 있는 일
즐길 수 있는 일
바꾸고 싶은 비생산적인 습관
2. 종이에 쓴다.
A 시급하고 가장 의미가 큰 항목, B 중요하지만 생각할 여지 있는 항목, C 흥미만 있는 항목 적는다.
A, B에서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매긴다.
10개 이상 유지하도록 한다.
3. 목표를 수치화한다.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와 기한을 명시한다. (날짜, 기간, 기대치, 모양, 색깔, 규격, 결과물)
긍정형으로 작성한다. (나는 ~ 이다. ~ 이 된다.)
연, 월, 주, 일간 목표로 쪼갠다.
4. 목표를 실감한다.
눈에 보이는 곳에 붙인다.
목표 노트와 목표 앨범을 만든다.
가상체험을 한다.
문구
P12 RAS는 내장형 GPS다. 어디로 갈지만 결정하면 된다.
P24 인생에서 성취감을 얻지 못하고 결핍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P83 데드라인을 정해! 어느 날 아침 바바라가 내게 외쳤다. “뭐? 우울증에 데드라인을 정한다고?”
P99 지금 내 처지와 형편 뒤에 숨은 진짜 원흉을 알고 싶은가? 간단하다. 거울 앞에 서 보라.
P101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호구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다 내가 키운 괴물들이다.
P108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선택이다.
P117 내 인생의 수질 관리
P127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내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건 내 잘못이다.
P139 특정 주장에 지속 노출되면 결국 그것을 내면화한다.
P165 나쁜 태도는 펑크 난 타이어와 같다. 타이어를 교체하기 전까지는 아무 데도 갈 수 없다.
P173 단지 핏줄이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가족 구성원을 참고 산다. 세월이나 혈연이 감정노예계약의 조건이 되지는 않는다. 유전적 의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P190 단순히 돈벌이를 위해 일하는 시간을 줄이자. 주당 근무일수나 하루 근무시간을 줄여보자.
P221 인생은 짧다. 치아가 멀쩡할 때 많이 웃자. 웃을 수 있을 때 웃자. 병원보다 싸게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