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쭌또니]

이번에 임보를 완성하자는 마음으로 서울투자 기초반을 신청했다!

 

아내가 허락해준만큼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서울을 샅샅이 임장하는 한 달을 보내자.

 

추운 날씨에 땀이 날 정도로 걷고 눈보다 눈부시게 단지들을 바라보자.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임보 하나만큼은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꼭 완성하자. 이번 만드는 임보가 내년에 있을 투자의 든든한 기초가 될 것이야.

 

다른 말로 하면 이번에 기초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내년은 더 아쉬운 한 해가 될 것이야.

 

그러기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임보를 다 쓰겠다는 다짐과 목표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내서 꼭 완주해보자!

 

끝까지 응원할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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