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달 강의 쉬었다가 다시 시작합니다.
9월에 실전준비반 들으면서 관악구 내 앞마당 확실히 만들자고했는데
매물임장을 못했어서 흔히들 말씀하시는 반마당 된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에 다시 시작하는데, 제주바다님 강의 들으니 다시 동기부여가 되긴하네요 ㅎㅎ
월부가 보수적인고 정석으로 하기 때문에 확실히 커리큘럼이 쉽지 않아서,,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던데
제가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저번 달에 생각했었어요
태생이 게을러서 임장도 성실히하지 않고 해서 .. ㅠㅠ 다시 그냥 주식으로만 할까하다가
그래도 제가 제일 처음 내집마련 기초반듣고 몇 개월이 흘렀는데 그 때에 비하면 … 그래도 많이 배웠다는 걸
느꼈었기 때문에.. 지금은 그 때보다 속도가 좀 더디긴하겠지만 그냥 일단 해볼려구요
기존에 같이 강의 들으셨던 다른 조원분들 여전히 열심히 하시는 그 굳은 심지를 보면 정말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ㅠㅠ 근데 솔직히 저는 그 정도로는 못하겠어서 일단 향후 내가 살 집 한 채만 잘 골라보자 목표로 정하고 갑니다
마지막에 제주바다님이 아직 기회있다고 하셨으니 믿고 공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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