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오프닝 강의는 맛보기 개념의 강의이듯 원론적인 느낌이라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듣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목표에 확신을 갖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실 때 주우이님의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35까지 아무런 노력없이 애매하게 살아왔지만 이후로 내 인생에 미안해지지 않으려고 했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제 인생을 돌이켜보면 아무런 목표의식 없이 물 흐르듯 시간을 흘려 보낸거 같습니다. 앞으로 주우이님을 롤모델로 삼아 내 인생에 미안해지지 않을 노력하고 치열한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후에 나를 뒤돌아볼 때 ‘후회되지 않게 열심히 살아왔구나 잘했다’ 라는 말을 할 수 있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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