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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수도권 투자, 지방 투자. 당연히 지방투자가 절대적 매매가가 더 낮기 때문에 투자금도 낮게 들어간다.
그래서인지 돈을 더 크게 벌고 싶으면 할 수만 있다면 무조건 수도권 투자가 정답인 것처럼만 여겨졌다.
하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주기가 다르기도 하고, 충분히 지방에서도 입지독점성이 있으며 저평가된 좋은 아파트라면 수도권의 아파트보다 매매가도 더 빠르게 반응하고 더 높히 매매가가 올라가는 케이스도 있다는걸 알게됐다.
즉, 역시나 어떤 케이스가 주어졌을때 공식으로 딱 떨어지는 솔루션은 없는 것 같다.
개인의 종잣돈 상황,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는 여력, 투자하려는 시장의 상황과 투자하는 시기의 공급물량(+주변 전출입이 높은 지역의 공급물량), 그 지역의 선호요소 등 다양한 요소를 투자 시기에 따라 저환수원리에 따라 투자대상을 찾아가는 원칙과 기준은 동일할 지라도 정답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만약 5년후까지 10억을 벌고 싶다? 그러면 그냥 막연히 열심히 한다고 이뤄지는게 아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잡아야한다. 만약 내가 투자하려는 지역에서 대장아파트가 5년간 3억 수익이 난 곳이다.
그러면 나는 이지역에선 5년간 최대기대수익이 1채에 3억을 못넘는다라고 여겨볼수 있다.
즉, 5년 동안 이지역의 대장아파트 급을 3채는 사야 10억을 벌 수 있다는 얘기다.
그게 불가능할것 같으면 이 시기를 늘릴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앞마당을 늘려나가고 내가 아는 단지를 많이 늘려나갔을때 이런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생각해보자 내가 만약 ㅇㅇ구를 앞마당으로 만들어서 임장보고서쓰고 투자를 했는데 5년후에 이 아파트로 3억을 벌었다 쳐보자. 그럼 이 임보는 얼마짜리라고 할 수 있을까? 최소 3억짜리 임보인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임장을 대충할 수 없고 임보도 대충할 수 없고 비교평가도 진지할 것이고 1등 매물을 뽑는것에도 긴장도되고 설레일 것이다. 그만큼 나한테 5년, 10년후에 3억, 5억 그리고 미래 노후에 행복하게 가족들과 살아갈 수 있는 기초공사 인것이다.
앞으로 앞마당을 늘려나갈때의 마음가짐이 해야하니까 하는 숙제여선 안된다. 수용이여선 안된다 내가 선택한것 처럼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자세로 임하고, 가슴 뛰되 또 진지해야한다.
지금은 약간은 치열함도 일부러라도 가져볼 필요가 있는 시기인것 같다..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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