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5조 스윔김]

열중 4주차는 청주에서 오프로 독서 모임을 가졌다. 

두 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한결 가까워지고 반갑고 편안한 시간이었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은 처음에는 어렵고 진도가 잘 안 나가다가 초반을 넘기고 나니 책에 빠져들었다.  뭐든지 처음이 힘들고 시작만 잘하고 그 고비만 넘기고 나면 익숙해지고 재미있는 단계를 만나게 된다.

1.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나만의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의 필요성과 목표 목록 작성   

2. 목표를 쪼개고 현실적이고 빠듯한 데드라인 있는 계획을 잡는다.  

3.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하여 새로운 습관을 들이며 부정적인 주변 사람에 흔들리지 않고 누가 뭐라고 하든 행동하며 밀고 나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발제문을 통해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나도 편안하게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옆에 어떤 사람, 어떤 친구와 가까이 하는 지가 나에게 많은 영향을 미침을 알았고 독서 모임 동료들을 보면서도 어떤 사람을 가까이 하는 지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나의 독자적인 판단과 좋은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고 성취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에 매몰되지 말고 ‘무엇을’이라는 정확한 목표가 중요함을 알았다.

주변 사람들에 휘들리지 않고 누가 뭐라고 하든 나를 믿고 나의 신념과 의견으로 나의 인생을 살아야겠다. 

각자의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도 강의 듣고 독서하고 투자까지 열심히 하는 일상을 듣고 나니 나도 게으름 피우지 말고 꾸준히 월부 환경 안에서 동료들과 함께하며 투자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번 한 달의 열중반 과정을 통해 4권의 책을 집중해서 읽고 투자에 왜 독서가 필요하고 독강임투를 왜 강조하는지 알 수 있었다. 투자 과정에 마인드 장착과 실력 향상에 필수임을 알 수 있었다.

모임중 알려주신 추천 도서도 꼭 읽어보고 아무리 임장, 임보로 일상이 바빠도 최소한 한 달에 2권 이상은 읽는 독서 습관으로  독강임투를 실천하겠다.

긴 시간이었지만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재미있고 편안했던 모임 할 수 있었던 동료들과 조장님 감사드리고 장소 제공해주신 너나우님께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