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30조 친절한밤]

  • 24.12.03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지음/ 이재경 옮김 (반니 출판사)

3. 읽은 날짜: 2024. 11. 27 ~12. 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 30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P. 53-54 #목표는 긍정적 언어로

(…) RAS가 긍정형 이미지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RAS는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은 그려 내지 못한다.

따라서 부정형 표현으로 구성한 목표들은 좀처럼 실현되지 않는다.

(…) ‘1월 1일까지 담배를 끊는다.’ (…) 뭔가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은 RAS에게 시각화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 RAS는 그런 건 하지 못한다. 금연 결심을 이렇게 바꿔 보자.

‘1월 1일까지 나는 비흡연자가 된다.’ 그러면 RAS가 비흡연자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 ‘10킬로그램을 뺀다’라는 목표는 별 효과가 없다. (…) 마음에는 이미 100킬로그램 나가는 사람의 이미지가 선명하게 박혀 있기 때문이다. 그 이미지가 내게 그 체중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만큼 먹도록 종용한다. 

하지만 목표를 ‘나는 6월 20일까지 00킬로그램이 된다’로 바꾸면 상황이 달라진다. 

내 마음은 00킬로그램의 내 모습을 형상화하고 RAS에게 거기에 부합하는 정보를 찾도록 지시한다. 

RAS는 00킬로그램이 된 내 이미지를 내 잠재의식에 전달하고, 이 목표를 향해 나를 몰아간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다른 책에서 ‘목표를 설정하라’, ‘손으로 쓰라’, ‘목표를 세분화하라’ 다 얘기했지만

그렇게 하고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행할 동력이 부족해 어느 정도 가다 보면 멈추곤 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RAS 체계를 얘기해준 덕분에

납득이 된 나는 어느새 목표 LIST를 즐거운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작성하고 있었다.

이미 이루어진 내 목표를 누리고 있는 내 모습이 실제로 다가오고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열중반의 이전 책 <부자의 언어>에도 나왔던 것처럼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이루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인 원리가 

내 삶을 관통하고 있었는데 또다시 설명한 책을 만나니 반가웠다. 

왜 너바나 님이 열기반에서 비전보드를 작성하라고 했는지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상위 1% 의사 이하영 님이 이미 이루어진 곳에서 지금을 바라보면서

이미 실현된 과정을 밟아나가는 것이 꿈이 이루는 방법이라고 하신 내용이 생각났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목표를 손으로 쓰고, 긍정적 언어로 확언하고, 목표 리스트를 세분화하는 것.
  • 목표들을 이승호 씨의 책 <생각의 힘>에도 나왔던 것처럼 곳곳에 배치해서 눈이 보게 하고
    RAS가 필요한 정보들과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당겨오기를 기다리는 것.
  • 그 목표들을 경험하는 것! (벤츠 차 이미지를 보는 것과 시승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51 실화: 샘의 이야기

(…)샘의 엄마는 걸핏하면 남들 보는 데서 샘을 면박 주고 혼냈다. “이런 사고뭉치 녀석!”

이 말이 샘의 엄마가 자기 아들에게 즐겨 사용한 확언 중 하나였다. (…) 

  하지만 샘의 아빠는 아들을 다르게 보았다. 아빠는 샘을 대견하게 여겼다. 아빠에게 샘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존재였다. 아빠는 이렇게 장담했다. “샘은 꼬마 천사야.", “나중에 뭐가 되도 될 아이야. 정말 똑똑해.”

  샘이 아빠와 함께 있을 때는 실제로 착하고 공손한 어린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했다. 

샘은 아빠의 묘사와 다름없는 꼬마 천사였다. 하지만 엄마와 함께 있을 때는 엄마가 생각하는 대로 악동으로 변했다. 샘은 부모 각각의 기대를 현실로 옮기며 그들 각각의 확언에 부응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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