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멘토님보다 더 좋은 단지에 투자할 안판사입니다.[지방투자 기초반 챕터1 강의 후기 안판사]

안녕하세요

희망의 증거가 될 투자자

긍정의 화신 안판사입니다.


  1. 자모멘토님보다 더 좋은 단지에

투자할 기회가 온다.


중소도시 앞마당을 트레킹하면서도

아...내가 중소도시에 이 돈을 넣는게 맞나?

투자 안하면 사라진다는데...

그래도 내 소듕한 1.1%

여기에 쓰는게 맞나?

그 고민을 하다가... 싸다는 것이 확실함에도

우연히 전세가가 받치는 물건을 봤음에도

투자하지 못했고 어영부영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젠 진짜 투자하고 싶어서

지투기초반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수강을 통해

지방투자의 기준을 확실히 잡고

인풋을 넣어서 좋은 '단지'에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어장 속에 많은 물고기를 넣어서

기회가 오면 확 낚아채겠습니다ㅎ

자모멘토님보다 더 좋은 단지에

투자해서 내년에 1호기 경험담을

쓸 수 있도록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ㅎㅎ


2.이번 임보를 완성하면

록시땅 향수를 사겠습니다.


저는 임보쓰는게

너무너무너무 싫습니다.


그런데 향수가 너무너무 사고 싶습니다.

너무 비싸서 차마 사지 못하고

내려놓았던 향수가 아직도 아른아른 거리네요.


이번 임보를 잘 마무리하고

울산 남구를 찐마당으로 만들면

그 향수 사겠습니다.


임보를 하나씩 완성할때마다

제가 사고 싶었던 거

제가 하고싶었던 거 하나씩 할게요.


내년에는 이런거 없어도

임보쓰는게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투기초 열심히 들어야겠어요ㅎㅎ


3.그래도 이렇게까지 시간이 지났는데 그만둘 수 없잖아요.

자기 자신이 싫어진다고 하는 질문 제가 쓴 줄 알았습니다.

월부를 시작하고부터 줄곧 제가 싫었습니다ㅎㅎㅎㅎ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내가 n년차 인생 살면서 이렇게 못했던 적이 있나?

어떻게 이렇게까지 못하나...내가 이렇게 떨어지는 사람이었나...

얼마나 자책을 하고 얼마나 화가나고

내 자신이 싫고 짜증나고 그랬는지...ㅎㅎ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빛나는 별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악물고 버티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울산왔다갔다 하루에만 80,400원이 드네요.

숙박을 하고 밥을 먹으면 15만원이 훌쩍 넘겠죠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

약먹고 회사에서 버티면서 몰래 후기 쓰는 지금 이시간이

부자가 되기 위해 옳은 선택이라 믿으며

지투기초 수강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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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아씨user-level-chip
24. 11. 29. 21:20

멋진그대...할수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