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우리는 82 등기 7조 앰콤] 열기 1주차 강의 후기 - 나의 노후는 내스스로 만드는 것!

안녕하세요

실행하는 앰콤입니다

월부 입성 1년 6개월차, 

월부에서 시작은 열반기초반이었는데 

1년 반 만에 다시 열반기초반을 재수강 하게 되었고,

재수강이지만 처음 듣는 강의처럼

강의의 이해와 습득이 1년 반 전과는 다름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와우, 너무 신기해,,)

역시 재수강은 필수필수! 익숙과 이해는 매우 다른것!

열반기초반을 재수강 해야만 했던 이유

호기심 반, 기대 반

저는 부동산 강의가 23.6월 이때가 처음이었고

열반기초반을 첫 수강했을때

굉장히 충격 받고, 강의에 몰입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그동안 알고 있던 부동산 투자의 개념은 온데 간데 없이

새로운 기준과 원칙이 정립되는 시발점이었으니까요,,

(이게 NOT A BUT B,,,)

그리고!

그 기준과 원칙은 변함없이 지키고 있고,

앞마당을 만들어가면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하기에,,)

열기반 첫 수강했던 그 당시만 해도

이렇게 오랫~~ 동안 월부에 몸담고 있을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

‘나 바로 부동산 투자 가능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 했었죠,,

하지만 정말 다행히도(?)

그렇게 하지 않았고, 

(아니죠, 그렇게 하지 못한게 맞겠어요,,)

어리버리하고, 미숙했지만 나름 멋지게 만들어본

저의 비전보드를 바탕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열심히 앞마당이란 걸 만들어가면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갔습니다

(Connect to Dot)

그런데 뜻하지 않은 고비를 겪게 됩니다

1년 안에 1호기를 투자하겠다는 단기적 목표를 달성한 이후

아주 심하게 흔들리고, 갈피를 잡지 못했었죠

(당장의 단기적 목표를 달성했기에,,)

하.지.만.

불현듯 제가 직장인 투자자가 되려면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세분화하여 새롭게

그리고 명확한 목표 설정(O) 및 구체적인 행동(KR)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중요한것은 내가 설정한 순자산을 달성하려면

결코 1호기만으로 달성은 불가능하다!

라는 현실적인 부분을 깨달았죠

그래서 이번 12월에는

앞마당을 늘려가는 욕심을 내려놓고

(12월 실전반 수강의 기회를 열심히 할 동료 분에게 양보하면서까지,,,그렇지만 아쉽ㅜ,,)

멀리 보고 앞을 향해 나아가고자

열반기초반을 재수강하게 된 것입니다

나의 노후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그 어떤 이도 저의 노후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나이를 먹으면 집도 사고, 연봉도 오르고 아무튼,, 잘 살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공부를 하기 전까지는

구체적인 목표 없이 긍정적인 핑크빛 미래를 그려왔으니깐요

이렇게 1년, 1년을 보냈더라면

나이만 먹고, 노후에 경제적 자유는 이루지 못한채

전전 긍긍하면서 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두고두고 기억하는 

저의 상사분이 저에게 해준 말씀이 있습니다

"앰콤씨, 내가 이렇게 퇴직하는 나이가 되고보니

가장 무서운 게 뭔줄 알아요?

바로 경조사 연락이 오는 거에요

임금피크되면 연봉은 전보다 줄텐데

인맥은 전보다 넓다보니 

경조사 비용이 생각보다 부담이 되더라구요

앰콤씨는 아이 교육에 투자하지 말고, 그 교육비로 땅을 사서 물려주세요."

갓 입행했던 저로서는

음,, 이게 무슨 얘기지?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입행 후 10년이 넘는 월급쟁이 생활을 하다보니

그 부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해가 됐고, 와닿는 부분이 있었어요

(저도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ㅎㅎㅎ)

하나는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

둘째는 자산(소유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셋째는 은퇴후에도 현금흐름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자본소득)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의미없는 은퇴시점이 다가올 것이고

이루어 놓은 자산이 많지 않으면

중요한 현금흐름이 퇴직과 동시에 ‘0’이 되기에

꼭! 시스템 투자가 필요함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소 5채 * 2년마다 전세금 상승분 = 0천~0억

퇴직해도 연봉만큼 나올 수준의 시스템을 꼭!

퇴직 전에 만들어 놓아야 됨을 잊지 않고,

직장인 투자자에 몰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도 다 같은 부동산이 아니야

부동산도 브랜드가 있고 계급이란게 있습니다

이게 바로 부동산의 가치!

이 가치라는건 우리 눈에 딱! 보이면 참~~~ 좋겠지만

겉으로 보면 그냥 회색 시멘트 비슷한 건물이기에

스스로 공부하고 체득해야 된다는 것!

무엇을 하든간에 쉬운게 없습니다 흑흑

하지만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공식은 있습니다

(휴=3 그나마 다행이죠?)

바로. 직/교/학/환 + 호재, 브랜드 입니다

그중에서도 직/교는 나의 삶과 연결되는 필수 항목이기에

수도권은 특히나 더 중요한 요소!

이 입지 판단하는 기준은 

제가 앞마당을 만들면서 계속해서 체크하고 또 체크했던 부분이고

앞으로도 지켜나가야 하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다만, 더 나아가 비슷한 입지라고 판단되는 두 단지중

어떤 단지를 우선순위로 둬야하느냐?

이부분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누가 그냥 결정해주면 좋겠다,,갑작스러운 나의 푸념,,)

ANYWAY!

너바나님은 강의에서

자신의 레벨이 어느정도인지 체크(메타인지) 하고,

그 레벨에 맞는 행동(실력 키우기 + 종잣돈 모으기)을 하면서

지금의 시장(하락장)에서

꼭! 기회를 잡아야 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충분한 실력을 쌓는다면

리스크는 충분히 감내하면서

잃지 않는 투자는 분명히 가능!

고수는 상승장때 매도하고, 하락장때 매수한다

고수는 호황일 때 매도하고, 불황일 때 매수한다

단기-중기-장기적인 목표를 토대로

정립한 기준을 가지고

멋지게  기회를 잡는

고수 직장인 투자자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