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한달 조모임 후기 [23기 14조 건축가정신]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3곳 (25년 지방투자 설명회 접수중)

안녕하세요!

오늘도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건축가정신입니다. 

 

한 달이 너무 또, 빨리 지나갔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다음 스텝을 준비하며, 

서로 6개월 계획을 응원하고

25년 12월 확언에 힘을 실어주며 

마무리한 4주차 모임이었습니다. 

 

 


없다고 말하는 거 금지!^_^

24년 12월 한달 성장의 순간,  달라진 나

 

  • 소키님과 함께한 워크인의 순간이 기억 납니다. 어? 그냥 문을 열고 말하면 되는 거 였네요!? 어떡하지 에서 하면되지로 조금은 씩씩해진 저, 성장했어요! - 건축가정신
  • 수도권 관점으로 천안을 바라봤던 내가 지방을 이해하게 되었고, 스스로 매임도 해냈습니다! - 티끌모아부자
  • 혼자 눈 오는 날 단임을 해낸 것,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포기하지 않은 저, 성장했습니다! -호박벌
  • 후반부 3,4주차에 와서 무게에 짓눌리면 도망가게 되는 내 모습을 메타인지!하게 되었어요! -원원원라이프
  • 스스로 만족할 만한 단임 개수를 채우고 복귀하며, 뿌듯했습니다. 나도 할 수 있구나! 느꼈어요. - 리치토
  • 지방임장 처음인데, 조원분들과 함께하며 지방과 친해졌습니다. 내년에 꼭 1호기 할거예요! -복성귀인
  • 똑똑해진 느낌입니다. 수도권을 거쳐 지방까지, 전체 과정을 한번씩 완전하게 6번째 강의를 듣게 된 한 달, 강의를 통해 지방광역시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지방투자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를 얻었어요! - 힘내랏

 

작지만, 한 발 한 발 차곡차곡 성장의 순간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

이런 얘기를 나눌 때 저는 힘을 많이 얻습니다. 

스쳐지나칠 수 있지만, 매일 아주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한다는 것은 이런거구나,

어려운 선택들, 그런 경험의 연속이 참 고되다고 느꼈는데

그 과정에서 나는 성장하고 있었구나. 

 

그렇게 25년 12월, 손이 꽁꽁꽁 발을 동동동 움직이며 늦은밤까지

함께 했던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행동을 통해 함께 성장했습니다. 

 

 



투자는 트래킹에서 나온다

꾸준히 지켜보고 투자하고 싶은 단지

 

실거주 매임을 하루 앞두고, 남편이 제 마음을 휘젓습니다. 

“그냥, 아파트 가고 싶은 곳 찍어서 가면 안되? 그렇게 많이 비교해봐야 해…? ” 

('그렇게 쉽게 선택하면 편하지…. 그런데 후회가 남을 것 같아…' 비교해보고 제일 좋은거 하고 싶어…')

 

저도 모르게 

실거주와 투자자 그 어디쯤의 모습으로 전임을 했겠지요,

그 모습이 부사님들께도 남편에게도 보였겠지요. 

애매하게 말씀하신다는 부사님, 

복잡하게 생각한다는 남편….

혼자 고군분투? 하는 것 같은 외로운 이 느낌…

정말 내가 너무한 건가? 이게???!! 

(더 할수도 있는데?)

 

마음이 좀 그랬는데, 

조원분들과 함께하며 또 싸악! 마음이 단단해졌습니다. 

 

‘맞아, 1~2천 비싸도 입지가 애매하면 더 좋은거 해야된다고 했어. 더 좋은지 아닌지 직접 봐야 알지!’

한번 더 다짐하게 되었고, 

트래킹 할 단지로, 제가 실거주로 보고 있는 단지를 많이 언급해주셔서

안도(?)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준신축이라 애매하지만 또 나름 3생활권 대장단지니까…….음..^^

 

중소도시 투자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라는 좋은 질문을 해주셨고, 

투자금 얼마들여서 얼마를 벌었다는 ‘수익률’에 속기보다

가치 대비 얼만큼 싸게 사는지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겠다고

서로 질문에 답하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단지 잘 째려보고 트래킹하다가

24년 12월 함께한 저희 임장지에서 1호기 한 채씩 꼭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서로 축하댓글 달기로 했어요^_^

 

 


희망을 가지고 긍정확언 합니다
6개월 계획을 통해 이루어 낼 확언, 2025년 12월의 나에게!  

 

2025년 12월, 결국 해냈구나 너!

 

 

좋은 분들과 함께라서 너무 따숩고, 

응원한마디에  또 힘이 나고, 

눈물이 맺힐 만큼 힘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순간들마저

조모임에서 이야기하며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저희조는요… 

첫 모임 전원출석! 

끝 모임 전원출석!

 

어떻게든, 귀참으로라도 함께해주신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샤샤샥, 착착착! 정말 끝까지 참여율 최고였습니다. 

톡방의 텐션도 뜨듯하게 유지되었어요. 

 

 

마치 매일 본 사이처럼, 매일 소통해주신 힘내랏님 임장은 못했어도 늘 함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치토 광개토! 좋은 땅 좋은 물건 찾아 깃발꽂아가실 리치토님 함께라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키! 쏘큐트! 옆에서 재밌게 함께 해주셔서 단임과 워크인까지 두렵지 않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우아하고 다정한 원원원라이프님, 함께 단임하면서 많은 얘기 나눠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일맨! 늘 웃는 모습으로 함께해주시고 부상투혼 끝모임까지 함께한 복성귀인님!

감사합니다. 

캔디수원님과 단지얘기하면서, 월부에 들어온 계기 얘기했던 그순간이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임장팀장님으로 리딩해주시고 분임루트를 준비해주신 투자에 찐진심인 호박벌님!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해나가시는 모습으로 좋은 자극을 주신 혼자서도 씩씩하게 해낸  티부님 

감사합니다. 

 

 

 

더 많이 내어드리지 못한 것에, 

더 쏟아 나누어 드리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는 12월 지투기23기 14조…

실력은 부족하지만 유쾌한 모습으로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즐거운 한 달 함께하시면서 할 수 있다는, 혼자가 아니라는 힘을 얻으셨기를. 

저는 너무나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부자로 가는 여정에 응원하며 함께하는 저의 동료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치토님, 원원원라이프님, 소키님, 힘내랏님, 복성귀인님, 캔디수원님, 호박벌님, 티끌모아부자님

애정하는 14조 조원분들, 

끝나지 않았습니다. (과제 끝까지 하시구요!^^^^)

끝나지 않았습니다. 계속 소통하겠습니다. 

 

 

우리, 함께라 참 좋았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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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랏user-level-chip
24. 12. 07. 00:32

조장님 후기까지... 감동입니다... 한 달 동안 계속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감사했습니다. 천안에 실거주로, 수도권에 1채씩! 정말로 빨리 부자가 되실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제게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6개월 마무리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과제 마무리 잘하고, 2025년도 함께 파이팅 해 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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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귀인user-level-chip
24. 12. 07. 06:34

첫 지방 임장에 이렇게 좋은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조장님께서 조원 모두에게 애정어린 시선으로 한 달 간 잘 챙겨주셨는데, 금번 후기를 보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기23기 14조의 영원한 리더! 조장님 한 달 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수도권 1채 꼭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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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원원라이프user-level-chip
24. 12. 10. 10:10

조장님의 후기에서도 조장님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한달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웃으며 조원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면서 조장님을 많이 도와드렸어야하는데 저질체력과 일상의 바쁨에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해요~ㅠㅠ 한달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계획하신 모든 일 꼭!!! 이루시길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