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살아오며 무엇인가 열망을 갖고 한적은 크게 없습니다.
그냥 살아지는데로 살아 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무난하게 사는게 좋다 이런 마음으로 살아오던 시기
직장에 다니고 결혼을 하고 집을 고민하기 시작하고 대출을 받고 월급을 받고
저축을하고 무엇인가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보며 이게 옳다 생각하곤 하였는데 주변에 지인들은 잘만 쓰고 잘만 살고 있는 그런 삶을 보며 뭔가 부족한 삶이
다가 올 것 같은 불안함이 항상 공존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해야지 해야지 하던 부동산 공부를 어느순간 시작해야지 등록하자 지르고 수습하자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잘 시작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제가 저를 알기 때문에 몰아 붙여야 할까 생각하면서 고민하던떼
주우이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목표는 상향하여 잡는게 못잡아도 멧돼지, 여우, 토끼는 잡아야지 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시작하는게 제가 제 불안함을 조금씩 줄여갈 수 있는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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