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저는 특별한 기술이나 자격이 없어요. 정말 말 그대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직장을 갖게 되었고, 직장을 갖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옆에 있는 동료, 선배들이 보였습니다.

그로부터 드는 생각은

“아, 이제 직장을 가졌네, 끝났다.” > “끝났나?” > “아니었네, 이제 또 새로운 관문이 시작됐구나.”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일단 저는 결혼이라는 관문, 중년 대비, 노후 대비 등 그동안 이뤘다고 생각한 것들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세계를 위해 다시 노력해야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습니다.

 

그래서 재차 주변을 둘러보니 누군가는 미래를 위해 승진을 준비하고 재테크 공부를 하고, 누군가는 아무런 대비없이 당장의 즐거움과 쾌락만을 쫓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라는 생각 끝에 그렇다면 나는 더 늙기 전에 재테크를 공부해야겠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유명한 재테크 책, 인플루언서들의 강의 등을 전전하며 고민을 거듭하고 방황하다가 이 강의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1회차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느낀점은

드디어 내 취직 이후의 인생에 네비게이션이 켜졌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초-중-고-대-직장’까지의 과정을 흐르는대로 살아왔습니다. 미래 계획 없이, 그때그때 상황들에 대처하면서..

그렇다보니 취직 이후에는 막막했습니다. 취직 할 때까지만 해도 있던 선생님, 선배들이 없어졌고, 앞으로의 과정에 대해서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다음단계를 알려주는 사람, 시스템이 없었습니다.

 

그동안은 국가가 제공한 시스템, 내가 속한 사회 안에 있던 시스템 내에서 따라가기만 했던 삶에서 

이제는 제가 스스로 찾아나서고 계획하고 실행해야만 하는 상황들이 더욱 피부에 와닿았고,

과정 속에서 내 스스로, 내 과거의 인생, 현재의 인생, 미래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판단하고 나아가야할지 정해볼 수 있었습니다.

 

Not A but B, 잃지 않는 투자, 투자의 원칙과 규칙,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부자들의 마인드, 하락장이 기회다 등등 제가 그동안 어딘가에서 듣고 배웠던 흩어져있던 지식들을 모아 제가 설정한 ‘나의 목표’와 결합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설정한 목표를 향해 행동할 시간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행동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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