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때 조모임으로 많은 것을 배웠기에
열기반에서도 신청한 조모임!
오티때보다는 한결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의 첫 번째 모임이었다
이번 조모임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비전보드였다
각자 몇 십년간 다른 인생을 살아왔지만
비슷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전혀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도 있어서 흥미로웠다
어떤 아이디어들은 내 비전보드에 벤치마킹하고 싶을 정도였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내 경험에 따라 앞으로의 비전보드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내 안에 고립되지 않도록 더 많이 공부하고 융통성있게, 또 크게 열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비전보다 내일의 비전이 더 커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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