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사업을 운영한지 5년차인 지금. 불황과 함께 매너리즘, 번아웃까지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해서 ‘언제까지 일을 해야할까, 최대한 빨리 그만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갖고 듣기 시작한 강의였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지금 일할 수 있고, 날 찾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크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맞벌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다가오며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부부가 하는 맞벌이(근로소득)와 더불어 자산과 맞벌이라니!
하나였던 바퀴가 세개 네개까지도 늘어날 수 있는거구나
난 외발자전거를 타고 있으니 불안했구나 싶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자동차처럼 바퀴가 네개가 되면 쉽게 휘청이거나 쓰러지지 않겠다’
라는 생각까지 이어진 후에는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되었습니다.
지금 내 단계에서 할 수 있는 Double income은 무엇일까 고민하게되었고
바퀴가 늘어나며 더 단단해질 모습을 상상하니 설레기도 합니다.
‘내가 오직 근로소득에 의지하니까 끝이 안보이고 막막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고
흐릿했던 앞길이 아주 조금은 선명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선명도가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제가 실천하는 것에 따라 달려있겠지요
내일이 기대되고 설레는게 얼마만이었나 싶었습니다.
설렘에 웃음이 나더라구요.
강의를 들으며 메모하고 복습하다보니 24시간이 자꾸만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것들을 하며 보냈던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시간이 금이다”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음에도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주일 사이 시간이 정말 귀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남의 시간 또한 귀하게 느껴져, 나를 찾아오는 고객님들에게 더욱 열과 성을 다해 대하게 되었습니다.
노후에 금전적인 자유를 얻기 위해 듣기 시작한 강의였는데
인생에 큰 깨달음까지 얻게 되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아직 강의 듣기 시작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제 미래를 생각하면 기대가 됩니다.
또한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내 가치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행복’을 이미지화 시키니 좀 더 열정의 불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Not A but B! 부자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부자처럼 생각하거나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처럼 생각하면서 살면 앞으로도 지금처럼 살게 되겠지요
부자들의 생각을 벤치마킹하여 하나씩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여러 책들 뿐만 아니라 10억 달성기도 읽어볼 예정입니다.
이 설렘을 안고 완강까지 달릴 제 미래를 응원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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