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83기 1조 뚜깅] 설레는 노후를 위하여!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 미래를 아는 것은 신의 영역!

●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든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다!

아무것도 몰라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조차 막막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마주하기 부끄럽다는 핑계로

부동산, 경제공부를 더 멀리했었다.

하지만 월부를 듣기 시작 한 지 2주만에 큰 틀이 잡혀간다.

흐릿했던 눈이 아주 조금씩 선명해져간다.

이번 2주 차 강의를 듣고는 기준이 생겼다.

“저.환.수.원.리”

절대 잊으면 안 되는 다섯 가지 원칙!

혹시라도 잊힐까 오늘 하루 종일 되새기며 머릿속에 콕 박아 넣고 있다

이러다 꿈에 나올 기세다ㅋㅋ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것.

쉽게 입에 올렸던 문장인데 이번 강의를 듣고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싸게 산다는 것은 물건의 가치를 파악하고 믿고 실행에 옮겼다는 것이고,

비싸게 판다는 것은 원금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수익까지 붙여 돈으로 돌려받은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많은 상황들이 존재했을 텐데, 남의 목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조급함과 불안함을 감내하며 내 선택을 믿었기에 나오는 결과인 것이다.

참된 투자자의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 & 저. 환. 수. 원. 리

다이어리 첫 장에 적어놓고 자주 되새겨야 할 것 같다.

생각을 말로 옮기는 것은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게 좋은 투자라는 것.

그걸 누가 몰라! 라고 쉽게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진짜 아는 건 ‘적용’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다. 

실천하지 않으면 실체가 되지 않는다.

나는 이 명백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실천하지 않았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또 한 번 뜨끔했다.

“해야겠다” 결심했으니 ‘해야 하는데..’에서 끝내지 않고

‘하자!’로 곧장 이어갈 것이다.

다음 강의가 기대되는 만큼 내 미래에 대한 설렘도 커진다.

목실감을 작성하고 계획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며

작은 성공을 매일 만들어내는. 내 미래가 기대된다.

P가 J가 되는 순간!!

이번 주말에는 나의 지난 선택과 투자들을 복기해 볼 예정이다.

복기하는 동안 내 지난 결정에 후회를 많이 하겠지만(뻔함..ㅋㅋ)

지난날 보다 나아갈 날이 길기에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겠지!

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 가슴 깊이 박아두고

배운 것을 실천으로 옮길 것이다!

뚜깅 화이팅! 우리 조 화이팅! 월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