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여비여비이]

엽아, 나는 지금 미래의 내가 조금이라도 불안하지 않게 생활하기 위해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어

우리 집안의 장남으로서 미래에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미래에는 하나뿐인 동생과 함께 내 스스로가 초라하지 않는 삶을 위해서 지금 32살의 12월부터라도 열심히 ‘자산’을 늘려야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해야할 일을 미루지않고 꾸준히 해야하는 마음’ 하나만큼은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미래에 불안하지 않을 자산 만들기’의 다짐과 목표를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내서 꼭 완주해보자! 끝까지 다독이고 격려하며 응원할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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