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집, 살면서 같이 투자의목적이 될 좋은집을 사기위해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현재 저는 내년 8월 결혼준비를 하면서 최근에 현 여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는데요. 전셋집을 준비하면서 대출을 받고 앞으로 2년 뒤 혹은 4년 뒤 미래를 생각했을 때 또 다른 전셋집을 구하고 또 그에 맞는 인상된 전세가격을 보며 한탄하고 후회할 제 자신이 되기 싫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짧게는2년 길게는 4년을 악착같이 모으며 집 매매를 생각중입니다.
최근 주우이님의 무료강의를 듣고 홀린 듯 너바나님의 열반강의를 신청했고 오프닝해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강의 내용에 투자를 먼저 생각할 사람, 내집 마련을 생각할 사람에 대해서 아직은 반반인 것 같아요
거주안정성을 중요시 생각하지만 집을 사 놓고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 만큼 저축액도 줄고 투자도 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의 자산이 멈추는 것에 대해 두려움도 있구요. 이런 재테크강의를 처음 들어서 아직은 투자적인 저의 성향이 무엇인지 형성이 되질않아서 열심히 강의를 듣고 꾸준히 종잣돈을 모으며 공부를 하는것 밖에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네요..😭 더 큰 목표를 설정하라하셨는데 말씀대로 목표를 설정해서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화이팅!
댓글
새로운 집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아마 차차 결정하실 수 있게 될거에요~! ㅎㅎ 저도 내집마련 먼저 햇거든요! ㅎㅎㅎ 각자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가면 됩니다욧 백세님 빠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