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캬라멜마끼입니다.
열반스쿨 실전반 2주차 줴러미 튜터님의 강의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느낀점과 해야할 것 위주로.
- 안다고 까불지 않기 / 초심자의 마음으로
: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전화/매물 임장에 대한 A to Z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임장이 뭔지 모른다는 마음 가짐으로 강의를 들었고, 급지에 갇혀있으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하게됩니다.
단지임장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급지에 따라 가중치를 어떻게 더 주는지 확인하면서 좀 더 날카롭게 단지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강의 듣고 바로 임장보고서에 적용 완료. - 협상
: 협상이라는 것이 항상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패를 많이 쥐고 있으면 된다는 튜터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내가 패를 어떻게 많이 쥐고 있을까? 라는 고민이 스쳐 지나가는 찰나에 바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강의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 전수조사… 앞마당이 많아지면서 시세트래킹은 하고 있지만 이 많은 앞마당에서 어떻게 투자할 단지를 추려내지? 라는 막막함이 눈 앞을 가려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수조사를 하면 하루 날아가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원씽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수조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말 친절하게 1부터 100까지 다 알려주셨습니다.
- 강의 듣고 이 부분도 바로 적용. 시작합니다.
건방지게도 이번 강의가 올라왔을 때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월부에서 고여가는 단계이고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음.. 아직 한참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뭘 하던지 정석대로 해야 하는 것인데 시간이 없어서, 안다는 이유로 중간중간 단계를 건너뛰던 내 자신을 되돌아 봤습니다. 다시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등을 정석으로 밟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크게 깨닫게 된 한가지. 전수조사를 왜 해야하고, 협상을 어떤 식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 알려주신 줴러미 튜터님 감사합니다. 패를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면서 협상해서 꼭 하나 매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