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조모임 때도 했던 얘기지만
이번 주차 수업을 들으면서도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건 분명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지금 제 모습은
어디론가 발걸음을 내딛으려고 왼쪽 혹은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들어올린 모습이에요.
하루 내내 틈만 나면 조톡방과 놀이터를 들여다보고
자기 전, 일어나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열반스쿨이 됐어요.
아직은 어디로 발을 딛을 줄 몰라
흔들거리고 조급한 몸과 마음인데
이번 수업에서 너바나 님께서 열반스쿨 듣고 나서 1년 안에 1채 투자를 권장한다고 해주셔서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됐어요.
아…월부 커리큘럼 따라가면 적어도 1년 안에는 이 흔들거리며 공중에 떠있는 다리를
땅에 딛고 다음 걸음을 편하게 내딛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요.
게다가 내내 지금이 기회라는 이야기에 더 떨리곤 했는데
시국 덕분에(?) 조금더 연장될 기미가 있어 보인다는 말이 얼마나 희망적이던지!
완벽하지 않아도 완료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과제 제출 하나씩 해나갈게요.
저 다른 건 몰라도 꾸준한 건 자신 있거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댓글
케플러님 꾸준히 함께갑시다~ 좋은 동료를 만난것만으로도 열기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케플러님 완강하셨군요!! 저도 부지런히 강의를 듣고 완강 대열에 합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