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월부챌린지 163회 진행중 : 12월 13일차 #1 [신문기사 정리]

✅ 신문기사 정리

• 정부가 경기부양의 목적으로 ‘주택공급 공공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 인허가는 24년 12.9만 가구에서 25년 25만 가구를 목표로 잡았다. 
• 착공은 24년 5만에서 25년 7만 가구로 설정했다. 
• 25년 서울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4.8만 가구로 24년 3.8만 가구보다 많다.
• 하지만 공공기관 인허가보다 실제 착공과 입주물량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생각정리

• 전국 아파트 적정 공급량은 25.7만 가구이고 서울은 4.8만 가구이다. 
• 보통 아파트 공사는 32~36개월, 즉 착공 후 3년이 필요하다. 
• 행정절차인 인허가 과정을 25년 25만호로 잡았다는 것은 실제 착공과 입주로 이어지기 어려운 수치다.
• 인허가 과정 이후 입주까지 최소 4년에서 5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9년 이후의 이야기를 마치 곧 공급이 될 것 처럼 이야기하면서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 착공의 주체는 시행사와 시공사이지, 공공기관이 아니다 = 돈이 되지 않으면 착공하지 않는다. 
• 기사처럼 전국으로 퉁쳐서 볼 것이 아니라 지역별로 구분해서 봐야한다. 
• 인천은 25년까지 과잉 공급, 광주는 26년 과잉 공급, 대전은 25년, 27년 과잉 공급, 충북은 25년까지 과잉공급으로 수요 대비 공급이 많아 집값 하락을 기대할 수 있다. 
• 서울은 24년 강동구(올파포), 25년 동대문구(이문뉴타운)에 대규모 공급이있지만 24년부터 27년까지 여전히 적정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 
•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고 공급 부족이 계속 누적되고 있기에 시장이 빠르게 상승할 수도 있겠다. 
• 아파트 공급은 많았다가 적었다가를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 투자자는 주기를 보면서 어느 지역에 투자할 지를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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