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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참견러]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후기

24.12.13

 💡 돈의매력


p.27

나의 정의에 따르면 백만장자란 자신이 바라는 바를 성취하는데 있어 어느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자신으 ㅣ자본을 가진 사람들이다.

⇒새롭고 신선한 정의. 자유의 다른 표현인데 어느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자기 자본이라는 말이 참 와닿고 ‘자유롭게’ ‘원하는대로’ 라는 표현보다도 더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p.34

나는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투자자는 아니었따 상황에 따라 나는 모든영여겡 투자를 했고 어떤 상황엣도 버텨냈다. 바람이 부는 대로 경제나 정치상황이 요구하는대로 호경기나 불경기에도,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이 있을 때에도 가치상승이나 가치 절하가 있던 때조차말이다.

⇒ 부동산에 적용했을 때 ‘모든영역’=서울수도권지방, 어떤상황에도 버텼다=역전세나 매매가가 하락할 때에도 버틴다 바람이부는대로, 경제나 정치상황이 요구하는대로 = 시장과 규제나 정책에 대응하면서 투자한다.

다만, 가치대비 가격이 비쌀 때나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등할 때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한 맥락일까..?! 주식은 앞으로도 더 오를 거라는 지표가 있따면 지금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도 더 매수를 하기도 하려나?

p64

실패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실제로 투자 분석에는 수익보다 손실이 난 경우가 더 적합한데 이는 투자의 본질 떄문이다. 주식에서 수익이 나면 사람들은 자신이 옳았다는 생각에 구름위를 걷는 것처럼 들뜨기 쉽다. 해당 거래에서 무언가를 배우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심각한 손실을 경험한 후에야 비로소 사건의 밑바닥으로 되돌아가 무엇이 문제였는지 면밀히 분석해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같이 공부하고 있는 조원분의 사례가 생각났다. 상세한 이야기를 듣진 못하였지만 손실이 났다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의사결정에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면밀히 판단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21년 급등장, 폭등장에 편승해서 라는 말로 퉁치는 것이 아니라, 그때 왜 하필 그 지역이었으며, 그 단지였는지, 그리고 왜 그 매물이었고 왜 그 사장님과 거래를 했는지, 계약금이나 중도금 잔금 절차는 어떠했는지까지… 투자를 복기 한다는 것이 곧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 그렇다면 일단 경험을 해야 성공으로 갈 수 있다. 경험을 했다는 것이 시작으 ㅣ반이다.


💡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체계


p.108

그렇게 많은 수의 어리석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증권거래소에 자주 방문했다. 내가 어리석은 사람들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들과 정반대로 행동하기 위해서였다.

p109

이 모든 사건의 합 그리고 이 사건들과 연결된 희망과 공포가 바로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이자 세계사이며 증권시장에 그대로 반영된다. 이 거숭ㄹ에서 무언가를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은 커다란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당장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해도 적어도 오늘과 어제가 어땠는지는 파악할 수 있다.

⇒ 부동산 뉴스도 제대로 안보고 있지만 부동산뉴스만 보는게 아니라 경제, 사회 전반에 대해 관심가져야 하는이유… 서기 강의 때 주멘님께서 수능이 불수능이면 재수하는 애들이 많아서 수능다음날부터 대치동쪽 전세가 마른다고 하셨음..

p.111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경제와 주식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발전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반대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 증권시장을 개로 비유한게 너무 찰떡이다.. 주인은 천천히 걷고있는데 개는 흥분해서 멀리 앞서기도 하고 정신이 홀랑 빠져서 끌어도 끌리지 않을때가 있다는 표현… 부동산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전제조건은 인플레이션이 계속된다는 것과 가치있는 것이라는 전제로 한다. 그 과저에서 크고작은 파동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변동성에 대해 잘 이해하고 대응하는게 중요하겠따.


💡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


p.130

첫번째 요소는 돈이다. 주식시장에서 돈이란 산소 똔느 차를 우밎ㄱ이는 휘발유같은 것이다. 돈이 없으면 제아무리 미래전망이 좋고 평화가 지속되어 경기가 좋더라도 주식 거래가 활발해질 수 없다. 수중에 쓸 수 있는 돈이 없으니 당연히 주식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돈은 주식시장의 엑기스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시장은 돈만 있다고 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두번째 요소는 심리다. 여론으 ㅣ투자 심리가 부정적이어서 어느 누구도 주식을 사려하지 않는다면 주가가 상승할 수 없다. 돈과 심리 이 두가지 요소가 긍정적이여야만 시세가 오른다.

돈+심리=트렌드

⇒ 어떤 투자 시장에도 적용되는 논리인것 같다. 시장에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지금 집을 사야할 때인가 아닌가에 대해 사람들이 판단하지 못하면 부동산시장으로 돈이 흘러들어오지 않을 것이고 심리적으로 가격이 너무 올랐따고 판단되거나 금리가 너무 높아서 매수 심리에 영향을 준다면 또한 부동산시장에 돈이 흘러들어오지 않고 예금으로 흘러들어가게 된다. 이처럼 돈과 심리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가격이 내리거나 혹은 오르거나 할 수 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시장은 그 외에도 더 복합적인 요인들도 작용하지만 결국은 그 복합적인 요인들이 심리에 영향을 주고, 또 시중에 사용할 돈의 양에 영향을 주기 떄문에 자산시장에 적접적인 타격을 주는 것은 쓸 수 있는 돈+사고자하는 마음 두가지라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그럼지금은 어떤가?!

돈? 지금 시장에 돈이 많은가? 3%대 금리로 4-5%때보다 기준금리가 낮아졌지만 그렇다고 해도 유동성이 터졌을 때만큼 돈이 많은가 하는건 잘 모르겠다. 심리는? 완전 죽었다고 봐야된다…

그래서 가격이 상승할 여력이 당분간은 없다고 느껴지고 심리가 너무 크게 꺾여서 가격은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싼 가격이 호재. 지금 수중에 돈이 없기 때문에 싼 가격에 가치성장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지만 그만큼 싸게 살 수 있따면 내 것도 싸게 팔아서라도 행동으로 옮겨야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고있따. 5천깎아서 사고 3천 깎아서 팔자…


느낀 점, 생각해본 것들


 

앙드레코스톨라니 돈뜨사차, 늘 일어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읽기가 쉽지는 않았다. 주식에 대한 내용이나 세계경제/사회 같은 이야기들은 잘 모르다보니 그런 부분은 스킵하고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는 코스톨라니의 투자원칙이나 의사결정방법을 취하려고 노력했다

100번중 51번만 이기면 되는 게임이라는 말씀을 새벽보기튜터님께서 자주 하셨던 것 같은데 아마도 여기서 영감을 받으신 듯 하다.. 아직 완전히 와닿지는 않는 말인 것 같다.

어떤 시장상황에서도 투자했고 버텼다는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겠다. 아직 위기를 맞아보지 않았찌만 언젠가 맞게될 위기에서 기억하면서 부화뇌동 투자자가 아니라 소신파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고통뒤에 돈이온다는 말도 기억에 남는데, 그 고통이 두려워서 자꾸만 머뭇거리고 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수용가능하고 감당가능한 다른 고통에 더 몰두하려 하는건 아닌지… 내가 되고 싶고 살고싶은 삶이 무엇인가, 그 것을 위해서 어떤 고통을 감내해야하는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고, 맞서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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