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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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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창
읽은 날짜 : 12.1~12.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1906년생 헝가리 출신으로 투자의 대부. 1920년대 후반 18세에 생애 최초의 증권투자를 시작한 이래 유럽 전역에서 활동한 그는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인생을 즐기라던 그는 지적인 도전행위로 투자를 즐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파란만장한 투자 인생을 들어보면서 투자의 변하지 않는 본질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39p 투기, 인류만큼이나 오래된 것!
“인간은 놀이하는 존재로 태어났기에 놀면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놀이하는 존재인 인간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는 지금처럼 종이화폐가 아닌 곡물이나 상품으로 투기를 벌였다고 한다.
마치 중독과도 같다고 비유하는 부분에서 지금의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인류가 현재의 모습으로 살아가기까지 수만은 점 중에 고작 하나 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63p “모든 것을 조금씩 아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기자와 투자자 두 직종 모두 예리한 시각과 폭넓은 상식을 갖추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겸비해야 한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쨰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나는 지난 80년간 쌓은 나의 경험을 내 몸무게만큼의 황금을 준다 해도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다.
가장 값진 경험은 손실이 많았던 거래를 통해서 얻은 것이었다.
(중략)
실패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실제로 투자 분석에는 수익보다 손실이 난 경우가 더 적합한데, 이는 투자의 본질 때문이다. 주식에서 수익이 나면 사람들은 자신이 옳았다는 생각에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들뜨기 쉽다. 해당 거래에서 무언가를 배우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심각한 손실을 경험한 후에야 비로소 사건의 밑바닥으로 되돌아가 무엇이 문제였는지 면밀히 분석해보게 되는 것이다.
1호기를 하던, 무엇을 하던 월부에서는 나눔글을 쓸 것을 권유받는다. 경험을 나누라는 의미에서 처음에는 타인을 위한 것인줄로 알았다.
많은 칼럼을 읽고 매월 독강임투를 하면서 이따금 처음 앞에서 생각했던 것과는 이제 다르게 생각하곤 한다.
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실패가 아니더라도 매 순간마다 내가 경험한 부분에서 잘 되었던 점과 개선할 점들을 분석하는 습관은 실패에서만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려고 하는 대중의 심리와는 다르게, 모든 순간마다 좋은 습관을 갖도록 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111p 한 남자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한다. 보통 개들이 그렇듯이 그의 반려견은 주인의 앞으로 달려 나갔다가 주인에게로 되돌아간다. 그런 뒤 다시 앞으로 달려간 후 자신이 주인에게서 멀어졌음을 알아채고는 주인에게로 또 돌아온다.
산책 내내 그런 행동이 계속 반복되다가 마지막에 둘은 같은 목표 지점에 함께 도착한다. 하지만 주인이 천천히 1킬로미터를 걷는 동안 주변을 달리며 돌아다닌 개는 4킬로미터르 산책했다. 여기서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증권시장이다.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지만 한 걸음 또는 두 걸음 멈추기도 하고 때때로 뒷걸음질 치기도 한다. 하지만 주권시장은 같은 시기에 100번도 넘게 위아래로 널뛰듯 변동한다.
요컨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경제와 주식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발전하지만, 그 과정에서 때때로 정반대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도 배웠고 너나위님의 책에서도 이야기하듯, 아파트 가격은 물가와 연동해서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 앞선 사례에서의 개는 부동산 시장과 동일하다. 파동을 보이며 우상향하는 시장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직까지도 미약한 배움이어서 그런지,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중요한데 더 좋은거 더 가치있는 것을 찾고 있는 내가 조금은 앞뒤가 맞지 않는 느낌이다..ㅋㅋㅋ
114p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심리적 또는 물질적 압박감에 주식을 내놓았는데 돈을 가진 사람은 반대로 사려는 마음은 있지만 꼭 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주가는 하락한다.
하지만 돈을 가진 사람이 다급하게 주식을 찾는데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주식을 팔려는 심리적 물질적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주가는 상승한다. 나는 이 가르침을 잊어본 적이 없다.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 있다. 내 모든 주식투자 이론은 여기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수요와 공급. 너무나도 기본적인 두 단어다. 불과 몇 시간 전에 강의에서도 이야기하고 모든 칼럼에서도 이야기하는 수요와 공급.
수요는 다양한 단어로 우리에게 기회를 느끼게 해준다. 선호도라고도 표현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뭔지를 마음속으로 되묻기도 한다. 임장 할 때마다 모든 것을 수요의 관점에서 본다. 임장보고서를 쓸 때에도 모든 질문의 끝에는 수요가 있다. 공급도 마찬가지다. 제일 수요가 많은 곳이더라도 공급이 터무니 없이 많지는 않은지, 내 수요를 저놈의(?) 공급이 다 뻇어가진 않을지 면밀히 분석한다.
투자란 참 어쩔때는 간단해보여서 힘이 빠진다. 이렇게 쉬워..? 근데 막상 내 것을 찾는 것은 왜이렇게도 어려운지..^^ ㅋㅋㅋㅋ
Back to the basic !
수요와 공급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119p 상황이 불확실할수록 투자자는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상황이 확실할수록 주식투자가 늘어난다.
여기서 말하는 투자자는 Not A but B 관점에서 A 포지션에 서있는 일반대중을 뜻한다.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는 이야기가 부동산 시장에도 딱 들어맞는 것 같다. 막상 그런 시장 속에서 상황을 겪고 있어보니.. 추격매수를 하는 대중들의 심리를 어렴풋이 느껴본 것 같다. 반대로 한다는게 정말 쉽지는 않겠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153p 여러분도 이미 파악했겠지만 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이 밖에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투자자는 항상 이 모든 것을 예민하게 관찰하며 거기서 자신만의 결론을 내야 한다.
그 판단이 옳고, 더불어 ‘돈’과 관련된 요소들이 기대한 것처럼 진행된다고 해도 주식시장의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장의 심리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임장과 임보에 내 생각을 녹여내고, 그 생각대로 판단한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시세를 통해 추적관리하고, 부동산에 주기적으로 찾아가 현재 어떤 분위기인지도 알아보는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투자의 기본에 녹여져 있다는게 흥미롭다!
157p 당신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인가?
소신파는 장기투자자와 단기투자자, 즉 투자자를 지칭한다. 소신파는 과거 프로이센의 몰트게 원수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던 네 가지 요소, 즉 ‘4G’를 가지고 있다.
4G란 돈, 생각, 인내 그리고 행운을 의미한다.
돈 : 온전한 자기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가 없음을 가리킨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
생각 : 중요한 것은 그가 거래를 하는 데 있어 심사숙고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신뢰해야 한다. 전략을 세웠다면 친구나 여론, 일상생활 등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인내 : 투자에 있어서 인내에 대한 나의 생각은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투자의 근거가 되는 분석이 맞다면, 그러니까 올바른 전제에서 시작되었다면 그 투자는 성과를 볼 것이다.
언제? 그것은 사건들, 뉴스, 트렌드 등 한 마디로 계산할 수 없는 요소들이 그때의 근본적인 사실을 어떻게 덮어버리는지에 달렸다. 투자라는 건물의 기초가 튼튼하면 모든 것은 시간문제다.
하지만 대다수의 주식투자자들에게는 그사이에 벌어지는 폭풍과 악천후를 버텨낼 인내와 정신력이 부족하다. 시세가 하락하면 심리적 혼란에 빠져 보유한 모든 주식을 팔아버린다.
투자자에게는 행운도 필요하다. 전쟁, 자연재해, 정치적 혼란, 새로운 발명, 사기 등 온갖 요소들이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를 결정하는 밑바탕이 되었던 기본 전체 조건들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저환수원리라는 투자기준에 들어오는지, 모두 따져봤을 때 확신이 드는지,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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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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