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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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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창
읽은 날짜 : 2024. 12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소신파 #4G_돈_생각_인내_행운 #코스톨라니의 달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앙드레 코스톨라니
앙드레 코스톨라니 코스톨라니의 80년 투자 경험이 녹아 있는 투자서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후의 역작으로 증권거래와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인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 등을 안내한 돈 관리 지침서
저자는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에 있어서 기회와 위험, 그리고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식 및 다양한 투자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고자 했다. 아울러 돈에 관한 세계사적인 사건들, 돈과 부를 추구하여 그것을 획득한 사람들 혹은 실패한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투자인생을 통한 수많은 경험들을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체로 그려내고 있다. (교보문고 책소개 내용)
돈을 다루는 데 차분하고 냉철한 태도를 강조한 책
코스톨라니의 철학과 시대가 변해도 절대불변한 투자원칙
투자 심리책의 느낌
2. 내용 및 줄거리
:
[돈의 매력]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
- 돈은 그것을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 그런 사람은 마술사의 조종을 받는 항아리 속의 뱀처럼 돈의 최면에 걸려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돈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돈을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뤄야 한다. 마냥 돈을 쫓으려 하지 말고, 오나시스(그리스 선박왕)가 말한 것처럼 돈과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상승하는 주가를 뒤쫓기보다 하락하는 주가와 정면 승부를 봐야 하는 주식시장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증권 동물원]
<장기투자자 : 주식시장의 마라토너>
- 주로 우량주식에 폭넓게 투자하며 모든 종목과 여러나라에 골고루 투자한다. 또한 특별히 미래 유망 종목을 재빨리 알아내고 사두려는 시도도 하지 않는다.
-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게임꾼이 돈을 잃는다면, 장기투자자는 주식을 시작한 시점과는 상관없이 장기적으로 이익을 보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항상 그랬다. 왜냐하면, 주식은 하락한 뒤에 항상 새로운 최고점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난 여러분 모두에게 장기투자를 권하고 싶다..
<순종투자자 : 장기적인 전략가>
- 투자란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훌륭한 배와 똑똑한 항해사다. 그렇다면 훌륭한 배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돈, 인내, 그리고 강심장으로 무장한 배다. 그렇다면 똑똑한 항해사는 어떤 사람일까? 경험이 많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을 말한다.
-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공급과 수요의 원칙>
-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주식을 보여한 사람이 심리적 또는 물질적 압박감에 주식을 내놓았는데 돈을 가진 사람은 반대로 사려는 마음은 있지만 꼭 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주가는 하락한다. 하지만 돈을 가진 사람이 다급하게 주식을 찾는다면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주식을 팔려는 심리적, 물질적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주가는 상승한다.
[증권심리학]
<당신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인가?>
- 부화뇌동파, 소신파의 차이는 네 가지 요소 : 4G(돈, 생각, 인내, 행운)
- 돈 : 어떠한 상황이라도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
- 생각 :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거래를 하는 데 있어 심사숙고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신뢰해야 한다. 전략을 세웠다면 친구나 여론, 일상생활 등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그러면 제 아무리 천재적인 사고를 지녔더라도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 그러므로 나는 네 가지 오소에 ‘신념’이라는 요소를 추가하고 싶다.)
- 인내 : 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돈을 버는 것이다
- 행운 : 투자자에게는 행운도 필요하다. 전쟁, 자연재해, 정치적 혼란, 새로운 발명, 사기 등 온갖 요소들이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를 결정하는 밑바탕이 되었던 기본 전제 조건들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 조정국면
- 적응국면 혹은 동행국면
- 과장국면
(p.170 그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소신있는 투자자가 바라보는 시각(생각) /투자자는 단단한 동시에 유연해야한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 금물!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212 "밀 가격이 떨어질 때 밀을 보유하고 있지 않던 사람은 밀가격이 오를 때에도 밀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주식시장도 이와 마찬가지다.
☞ 내가 하는 투자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희하는 시장, 공포에 떠는 시장 어디든, 내 돈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내가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나는 거둘 열매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를 때만 쫓아가는 투자가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금으로 가능한 가치있는 아파트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각자가 되고 싶은 투자자는? 어떤 요소가 더 필요할지 나눠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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