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3기 1반 2조 파인] 2주차 강의후기)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2025년이 되면 생계에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적은 투자금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고 싶다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잠깐의 검색으로도 매매전세갭 가격으로 검색해 보면 다 지방이라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좀 막막했다. 살아보지 않았기에 잘 알지 못하는 지역에 내 돈을 투자해야한다는 것이 준비를 탄탄하게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의 마지막에 신입에게는 완벽이 아닌 완료를 바라지 않냐는 너바나님의 말이 확 와닿았다. 

회사에서 내가 신입직원들에게 하는 말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신입들에게 완벽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할 수 있는데 까지 해서 끝내길 바랄 뿐이다.

회사 신입때를 생각해보면 출근해서 상사가 주는 그날 하루치의 업무를 끝내고 퇴근하기를 반복하다가 점점 연차가 쌓이면서 일을 끝내는 노하우가 늘어 지금의 내가 되었다.

직장인으로써 어떻게 성장했는지와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왔다. 이 감을 조금 더 구체화해서 하루치의 업무를 내가 나에게 할당해야겠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강의에서 말씀하신 투자원칙을 적용해서 지금 당장 내가 바로 살 수 있는 매물들이 있는 지역리스트를 뽑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