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강의에서 자주 강조하였던 저환수원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내 눈에 좋은 것보다 남이 보기에 좋아 보여야 합니다. 

내 기준으로 하면 사심이 들어가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가치 대비 저평가된 아파트를 비교평가 합니다.

투자금이 적게 들어 간다고 매매와 전세 차이가 너무 작은 물건을 선택하면 리스크 부분에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원칙을 지키며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기가 곧 기회다. 지금이 투자하기 좋은 시기이다.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이 말이 맞을 지도 모르지만, 준비가 안 되어 있고 공부가 덜 되어 있는 저에게는 기회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독서와 강의에 집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