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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 투자의 기본은 잃지 않는 것이며,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관통하는 한 문장인 “NOT A BUT B”를 자꾸 되뇌어보게 되는데,
나의 생각을 드러내고 부자의 생각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배운대로 실천하고,
생각은 그 다음에 하는 것이 순서가 맞겠다는 것에 너무 동의가 됩니다.
제가 골목식당 폐업 앞둔 자영업자라 비유했을 떄, 백종원 대표의 말부터 따라가보는건 너무 당연한 일이지 싶습니다.
생각해보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니까요.
결국 최종 실천은 “매수”가 될 것인데,
아파트를 매수하고자 하는 순간에 그 아파트의 “가치”를 생각하고자 한다면,
저원환수리 중 우선 가치에 대한 “저평가”를 이해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평가, 원금보존, 환금성, 수익성, 리스크관리를 반복적으로 되뇌이며,
직접적 가치를 가늠할 기준인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브랜드, 호재를 훑어보며,
그렇게 손품을 팔며 리스트를 쌓고 임장을 통해 발품을 팔며 매수를 향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 1번에 기록한 것들부터 적용 대상이 된다고 봅니다.
마지막 말씀이 강의를 마치고 1년 이내에 1채를 매수하는 걸 목표로 하라고 하셔서,
“어떤 물건을 25년도에 매수할 것인가?” 를 내년 새해 계획으로 잡아보고자 합니다.
마음속에 들어온 감정에 공포가 섞이면 두려움이 되고,
마음속에 들어온 감정에 기대가 섞이면 설렘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 저의 마음은 설렘이 조금 더 큰데,
그 설렘의 크기가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으려면 과제 실천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과제를 하고 배운 것을 복습하고, 추천해주신 책들을 읽어야겠습니다.
지난 10년의 시간을 돌아보았을 때, 아무리 생각해도 말씀해주신대로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뒤숭숭한 지금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면,
더욱이 주저할 필요는 없을 거구요.
하나하나 충실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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