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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이번 주차 강의 및 조모임에서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부분은 부동산 투자원칙에 관련된 파트였다.
본인은 환금성 파트에서 가장 인상깊게 들었는데, 상장폐지에 빚데어 설명하신 파트가 꽤나 인상깊었었다.
오피스텔,생숙 같은 부분은 환금성이 약하기 때문에 피해야 하며, 이렇게 팔아서 원금회수가 되지 않는 다면 결국 원금보전이 힘들기 때문에 수익률/수익이 의미가 없다는 부분이었다. 때문에 환금성이 좋은 아파트를 투자해야한다는 부분이 머리속에 크게 남았었다. 나의 경우 아파트 외 다른 부분들은 약간 대체제의 느낌이 강해서 투자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런 설명 들이 더 명확하게 와닿았다.
투자원칙에서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전,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조모임에서 q3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때 본인은 저평가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고 이야기 했다. 저평가 된 물건을 잘 찾는 다면 뒤의 다른 것들은 상대적으로 자연스럽게 따라올수 있는 부분이라고 판단하여 설명하였고 조원들의 동의를 얻은 부분이 있었다. (솔직히 말하다 보니 나온 이야기라 본인도 당황했다.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나름 조리있게 정리를 잘했다고 생각했음 …)
이런 이유에서 단지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이 더 큰의미를 가질 수 있겠구나 라는 부분을 생각하였다. 현재 3~4구 정도를 진행하였는데 4월 투자를 목표로 삼고 있는 시점에서 더 리스트를 추리고 분위기/단지 임장을 수행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강의 후기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도 빠이팅입니다:)
esk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저환수원리에서 1번이 저평가인 이유도 가치있는 저평가인 곳을 사면 그 뒤에 따라오는 환금성, 수익률을 좋을꺼라 생각되고 그렇다보면 원금보전은 물론 리스크 관리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일 중요한건 역시 환금성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