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임장을 함께 하게 된 2주차 오프모임!
저희는 평촌역에서 시작해 범계역에서 마무리하는 루트로 다녀왔습니다.
모임 전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조장님 덕분에
미리 루트도 확인할 수 있었고,
모임원 거의 다 참석하는 환성의 참석율이라 더 뿌듯했습니다.
1주차 때도 그랬지만,
미니 임장을 하면서 ‘정말 조모임을 신청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혼자였으면 이 추운 날씨에 2시간 가까이 돌아다닐 생각을 절대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 이야기 나누며 함께 걷다보니, 다리는 좀 아파도 지치지는 않더라구요.
평촌역 근처에 4년정도 산 역사가 있음에도,
투자의 관점으로 이 곳을 바라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기에
저에게는 오늘 하루가 참 의미 있었습니다.
범계역 주변도 많이 다녀봤지만,
이번에는 입지나 환경 학군 요소 등을 고려하여 보다보니 새로운 곳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43조 화이팅!
한 분 한 분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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