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을 통해 용산구의 진가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용산구가 1급지임에도 불구하고 교통만 S등급인 입지라서 다소 실망하였으나 다른 조원들의 얘기를 들으며 용산구가 한강이라는 사람들의 선호도를 가지는 일반적인 환경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강에서 투자하라는 주우이 강사님의 얘기에 대해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조원들의 얘기를 들으며 갈아타기를 위해서는 먼저 사야할 단지들을 추려서 5개 정도 골라내는 일을 한 후에 갈아타기를 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 단지만 있지만 4개 단지를 추가해서 갈아타기 준비를 3개월 내에 하고자 합니다.
댓글
휴식님 말씀 너무 공감되요 ㅎㅎ 저도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용산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게 됐어요 조모임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