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대아입니다.
이번 강의는 신투기 2강 제주바다멘토님 강의였습니다.
임장지이기도 한 신도시의 으뜸인 분당을 기준으로 설명해주셔서 많은 인사이트 얻었습니다.
경기 상급지인 분당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를 비교하는데 기준점을 잡고 갈 수 있었습니다.
경기 보다는 서울이 좋지. 우선이지가 아니라 입지 가치를 제대로 메겨서 비교 평가해야함을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수지, 평촌을 앞마당을 만들고, 가지고 있는 동료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분당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분당과 가까운 수지의 물건과 비슷한 것 같은 단지가
분당에 위치한다면?? 현재 가격이 같더라도 결국에는 땅의 가치로 격차가 벌어 진다는 것!!
무조건 상급지를 선택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상급지를 앞마당으로 만드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상급지가 안된다면? 그 밑에 차선으로 투자해나면 된다는 것. 저평가 돼있다면 두 곳 모두
우리에게 돈을 벌어다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하게 느꼈던 점은 이 신도시가 어떤 수요를 끌어들이는 곳인지
파악하는 게 꼭 필요하는 점입니다.
입지 가치인 직장, 교통, 학군 등 어떤 수요를 끌어들이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봐야한다.
예를 들어 분당구는 직장의 양과 질이 뛰어나고(판교테크노밸리 등) 교통(신분당, 분당선)으로 업무지구(강남, 판교) 접근성이 좋고 학군이 좋아서 애들 키우기 좋다. 그래서 수요가 몰리고 그게 밀려서 끝까지 수요가 있다.
그래서 분당은 버릴 곳이 없다는 점. 모든 단지 구석 구석 다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교평가 제대로 하기! 우리가 입지평가를 배워도 비교평가에 재대로 활용하지 못함을…
저도 반성하고 비교평가를 제대로 배웠습니다 ㅎㅎ
서울 수도권은 일단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순으로 입지 가치가 중요합니다.
지역은 S/A/B/C → 생활권은 1~5순위 정도 → 단지선호도는 상/중/하로 평가하기!
그리고.. 요즘 다 내려놓고… 시세트래킹은 안하고 있다.. 멘토님 말씀 처럼 관리하고 지속하기가 쉽지 않았다.
24년 12월부터 매월 마지막주는 시세트래킹을 반드시 하겠다. 다짐과 선언을 해봅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빠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