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20억달성하조!
신흥역에서 위례까지 성남시 수정구 미니임장 2시간 정도 하고,
느낌있는 까페에서 조모임 진행했다.
임장이 도대체 머지? 라는 마음에 조장님만 따라다니며, 조장님의 설명듣고 걸어다니는게,
시골에서 막 상경한,, 서울구경하는 느낌이였다.
이래서 티가 나는구나, 전부 검정 패팅에 운동화, 가방, 핸드폰 ㅎㅎ
신흥역에서 수정구 대장아파트 포레스티아를 향해 가는 길은 상가와 지하철역을 따라가는 양 옆 사이로
높은 언덕과 주택들, 시장을 볼 수 있었다. 가다보니 정돈된 상가들과 세련된 건물들,학원가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역시 여기가 대장이구나’를 느끼게 되었다. 새아파트 느낌 물씬나는 단지 임장 후 위례쪽으로 걸어가는데
행복주택 부지에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였다.
위례에 도착, 여긴 판교처럼 균형잡히고 계획된 도시 느낌의 안정된 분위기였다.
신구가 혼재된 구성남과 달리, 아파트 주위엔 학교 외엔 다른 시설은 없었고, 상가는 중앙에 모두 밀집되어
있는, 살기 아주 편하고 좋은 곳이였다, 단 아직 트렘은 공사중이고, 역세권이 아니라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2주차 조모임을 진행하면서 임장 후 느낀 점과 주제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데,
와,,이래서 조모임을 하는구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고, 타인을 경험을 듣는 다는것이
너무 재밌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우리조원분들,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에 오늘도 많은 인사이트 얻었고
또, 나도 더 열심히 해서 조금이라도 조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댓글
조원분들과 대화 나누며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후기까지 넘 부지런하십니다 강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