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원3분과 모여 당산역에서 영등포구청역까지 분임을 잘 마치고 맛난 돈까스도 먹고 조모임도 마쳤다.
온라인으로 2번 만나고 오프로는 처음 만난 자리인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온라인이나 조톡방보다는 친근하고
궁금한것을 서로 나누며 분임하는 길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괜히 분임을 걱정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역시 권유디튜터님 말씀처럼 오프라인으로 만나야 서로 어색함이 없어지고
서로 진심으로 응원해줄 수 있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겨울 오후 5시를 넘어가니 어두워지고 혼자였다면 포기하고 집으로 갔을 시점에서도
서로 응원하며 끝까지 분임을 마쳤을때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혼자가면 빨리 갈지 모르지만 함께가면 멀리 간다고 하는구나를 진심으로 느낀 하루 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과제하고 도움될것이 무었이 있을까 고민하며 솔선 수범하여 마지막까지 강의 과제를 잘 마치면 너무 보람되게 24년을 마무리 하게 될껏같고
꼭 그렇게 해내겠습니다.!!!!
댓글
저도 첫 임장을 함께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금요일에 또 시간내어주셔서 감사하고 기대도 많이 됩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