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해피리치! 해리치입니다.
2주차 아니,
이제 3주차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튜터링 데이와 더불어
2주차 줴러미님의 강의와 함께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임장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 협상과 계약 프로세스까지
알려주신
그야 말로 선물 보따리 같은 수업이었습니다.
한창 임장 중인 상황에서
제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앞으로 또 적용시킬 것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제 강의후기를 놓치지 않으시면 됩니다.
팔로 팔로미!!
그럼 지금 바로 강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레츠기릿!!!!
I 임장과 가치
가격과 가치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마치 영어 책에서 무한 반복으로
본 것 같은 어구처럼
정말 가치를 아는 것은
부동산 공부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러미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임장을 잘해야하는 것이죠.
월부에서 중요한
“환경!”
환경의 중요성을 알기에
조원들간의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래서 그런데…
분임 때…
자기소개를 하다가
임장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적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찔린다…)
분명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 너무 빠지게 되면
임장이 아닌
토크 콘서트가 되는
다양한 경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프로 임장러로서
중심을 잃지 않고,
가치를 보기 위해
임장에 집중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21조는
정말 임장지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맞나요? 다랭핑 여러분?)
그리고 이에 대해서
분임부터
매임까지
디테일을 알려주셔서
저 또한 제 임장방법에 대해
돌이켜보고
반성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I 수도권 환경의 구분
지방러로서
수도권을 볼 때
‘환경’이 좋지 못한 것이
매우 힘들었는데요!
지방은 모 아니면 도 처럼
환경 좋은 곳은
정말 입이 조커처럼
찢어지기 마련이고
안좋은 것은
‘빨리 지나가자…’
라는 마음으로 걸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수도권에 오니
대체 뭐가 환경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강남, 서초, 용산, 송파는 알겠습니다.)
그러나 애매한 4~5급지들…
참…어렵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러미님께서는
환경선호도를
상중하로 나눠
파악해주셨는데요!
누구나 좋아할만한 ‘상’
그리고 누구나 안좋아할만한 ‘하’
그리고 그 중간은
바로 ‘이것’
((궁금하시면 강의를 꼭 들어보시길.))
아무튼, 기준을 정해주신 덕분에
그리고 그 예시들 덕분에
수도권에서의 환경을
판단함에 있어서
제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환경과 함께
위치를 파악하게 되면
그것이 곧 가격과 연결되기에
단지의 가치를 아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에서 벗어나
어느정도의 기준 안에서
수도권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 단지임장법
사실 지방은
신축이지만
각 브랜드별로의
컬러감
혹은 커뮤니티를 보는 재미에
임장 맛이 나지만,
똑같이 생긴 칙칙한 구축들 사이를
임장할 때면
정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뭐가 어떤 단지인지도 모르겠고…
(저만 이런가요?)
그럼에도 수도권이기에
꼼꼼히 봐야하니
열심히 보면서
그 특징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러미님께서
생활권별로 나눠서 단지 선호도를 정리하는 것을
강조해주셨고,
연식과 세대수별로 어느정도
구분을 지어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셨는데요!
이러한 가르침 덕분에
지금의 임장지를
좀더 세분화해서
구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단지를 좀더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단지 선호도를 판단함에 있어
입지독점성과 학군에 따라
어느정도 구분시켜 적용함으로써
그 기준을 마련할 수 있음에
단지 선호도를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그 기준들에 대한 디테일도
섬세하게 알려주신 러미님 감사합니다!
I 갓성비 전화임장!
사실 남쪽지역에 살고 있는 제게
서울이라는 곳은 왕복 8시간 걸리는
큰 행위인데요
모든 단지를 매임하며
확인하면 좋겠지만,
그랬다간….
제 가족들에게
어떤 소리를 들을 지 몰라
새가슴인 저는
전화임장을 활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큰 맘 먹고
부동산 사장님들의
관상을 확인 후
침 한 번 삼키고
전화가 걸리는 그 찰나의
긴장감 끝에
사장님께서 전화를 받으시면,
"사장님 안녕하세요~
네이버부동산에서 매물 보고 연락드렸는데요!"
를 시작으로,
어떻게든 정보를 캐내보려,
노력하는 제 모습이
전화를 끊고나서야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말하는
뿌듯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임 시트에
적은 내용을 보며
스스로를 칭찬하며
다음 사장님 얼굴을 보고 있곤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전임을 습관처럼
자주하진 못하고
있는 저지만,
언젠가는 깨질 전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이번 러미님의 강의를 통해
전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I 꼭 해야하는 매임
사실 언론에서도
부동산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기사까지 나오며
막상 하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매임입니다.
특히 기초반과 같이
사람이 많을경우
더욱 더 망설여지긴 하는데요.
그러나 투자를 함에 있어서
반드시 해야할 것이
매임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번 강의에서도 매임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처음 부동산 문을
여는 것이 어렵긴 했지만
능구렁이 사장님만큼
능구렁이 투자자가 되어가고 있는
제 자신이 뿌듯하기도 하지만,
강의를 들을 때마다
아직도 제 자신이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잘하고 있는 것은 유지하거나 더 살리고,
아직도 부족한 부분들이 뭔지
하나씩 짚어가면서
다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도
매임을 가기 때문에
새롭게 배운 것들을
적용해나가겠습니다.
“의미없는 임장지는 없다”
는 러미님의 말씀에 따라
결국 단지 대 단지 비교를 위해서는
뭐든 다 가봐야하기에
남은 임장도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I 협상과 계약
사실 이 부분은
제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직 1호기가 없기에
현실로 와닿지 않고,
연습으로는 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간접경험으로나마 할 수 있지만,
매임까지의 과정과는
조금은 차이가 있기에
이 부분은
경험을 쌓아가면서
더배워나가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조만간 이 부분에 대한
해소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이었습니다.
협상을 통해
가격을 줄이고
계약 과정에서
철저히 준비된 사람으로서
투자를 안전하게 끝내는 길을
알려주신 러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전반 남은 기간 동안
배운 것을 적용해보고
실전에도 써먹을 수 있도록
반복해서 익혀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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