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40년 된 ‘삼익맨숀’, 써밋 이스티지로 재건축 확정!

24.12.17

안녕하세요.

으으음입니다 :)

최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엄청난 세대수의 신축 대단지의 입주, 이미 잘 갖춰진 서울의 흔치 않은 신축 평지 택지지구, 나름의 갖춰진 학군지와 학원가, 8호선, 9호선 연장 교통 호재, 새로운 업무지구의 입주까지!! 호재라는 호재는 다 때려 넣은 이 곳은 바로~

그 유명한 강동구입니다. 이런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하고 있는 삼익맨숀 아파트가 40년 만에 재건축에 들어선다는 소식이 있어 들고왔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정보
브랜드
입지 (교통, 학군)
주변 시세

기본정보

강동구는 서울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아래쪽으로는 송파구, 오른쪽으로는 경기도 하남시, 위쪽으로는 구리시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라 경기도와 서울의 길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강동구에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올림픽파크포레온(올파포)‘, ‘고덕그라시움‘ 등 유명한 아파트가 많이 위치하고 있는데요.이번에 소개해드릴 아파트는 과연 강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자리를 꿰찰 수 있을까요?

위치 :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270번지 일대
단지 : 삼익맨숀
연식 : 1984년 (41년차)
규모 : 최고 15층, 10개동, 768세대

단지 : 써밋 이스티지 (삼익맨숀 재건축)
규모 : 지하3층 ~ 지상35층, 11개동, 1147세대
브랜드 : 대우건설 하이엔드

최근 주거 브랜드의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여기저기 하이엔드 브랜드가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요. 강동구에는 하이엔드가 많지 않습니다. 강동구의 첫 하이엔드 아파트인 ‘그란츠 리버파크’가 지난 9월 분양을 진행하기도 했었죠.

그럼 과연 삼익맨숀 아니, ’써밋 이스티지‘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브랜드

삼익맨숀은 대우 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대우건설은 삼익맨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써밋 이스티지‘라는 단지명을 제안했습니다.

단지명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강동을 의미하는 ‘EAST’ 와 ‘PRESTIGE’를 합한 명칭입니다. 단지명은 최상의 하이엔드 품격을 선사함으로써 강동 최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대우 건설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요즘 하이엔드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커뮤니티’와 ‘스카이라운지‘ 인데요. 써밋 이스티지는 자연주의 정원과 1500평 규모의 중앙광장과 더불어, 최상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랜드 스카이 커뮤니티,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올 것이라고 하는데 매우 기대가 되네요!

입지 (교통, 학군)

단지가 아무리 좋아도!! 살기 편하려면 교통, 학군, 인프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강동구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써밋 이스티지’의 입지는 어떨까요?

# 교통

먼저, 교통입니다. 강동구에는 총 3개의 대표적인 노선이 지나갑니다. 5호선, 8호선, 9호선인데요. 그 중에 가장 좋은 노선은 강남으로 바로 데려다주는 9호선 입니다.

먼저, 5호선 입니다. 삼익 맨숀을 기준으로 5호선 굽은다리역까지 도보로 9분이 소요되네요! 큰 길을 따라 갈 수 있기 때문에 밤에 무섭거나 위험한 길이 아닙니다! 하지만, 5호선으로는 바로 강남으로 갈 수 없죠… !

지금 유일한 단점을 꼽자면 그것이 바로 ‘교통‘인 강동구에게 엄청난 호재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9호선 연장 호재인데요. 9호선 연장 4단계에 해당하는 정거장이 명일동을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로 12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서 9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학군

그렇다면 학군은 어떨까요? 과연 … 강동구에 학군이 있을까요??

서울의 학군! 하면 생각나는 곳은 바로 대치학군과 목동학군인데요. 강동구도 그 안에서 사람들이 매우 선호하는 학군지가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그 곳은 바로 명일동 학군입니다. 삼익맨숀 (써밋 이스티지)가 위치하고 있는 바로 옆에 위치한 곳입니다. 80년대식 구축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지만 학군이 좋고, 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구축인데도 불구하고 6억~ 7억대의 전세가를 상회하는 수요와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