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열기, 실준에 이어 경기수도권을 목표로 잡고 신투기를 듣기 시작한지 2주차.
가장 큰 틀로부터 세세히 어떻게 투자 공부를 하는지 알 수 있는 강의였다.
내가 고른 지역을 생활권별로 나누고(난 아직도 부족 하지만), 그 생활권을 각각의 기준에 맞춰 SABC로 등급을 정리해 생활권별 순위를 매기기!
강의를 듣기 전까진 그냥 그 지역을 퉁~쳐서 SABC로 단순히 나누는줄 알았다. (ex. 분당은 경기 S~ 이렇게 )
매번 강의에서 들었던 말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주도적으로 각잡다보니 이제사 와닿았다.
이제라도 알게된게 어디냐며 위안삼는중!
특히 2주차 강의에서 느낀것은 분당같은 “상급지의 수도권” 일수록 서울이랑도 비교하고, 그 지역 후순위 생활권도 놓치지 말것에 대한 인사이트가 생겼다.
나는 비록 수도권 상급지를 목표로 삼진 않았지만, 앞으로 지금 고른 지역보다 더 상급지로도 앞마당을 넓힐 예정이기에 마음에 새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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