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윤온리원입니다.
월부에서의 생활이란 그냥 원래 사는 삶에서 바뀌는 점 없이 공부하나 끼워넣는 게 아니라
소위 ‘갓생’이란 걸 살게끔 하게 만드는 것이 있는데요.
그 일에 동참하고 있는 제가 매우 대견하면서도 어쩔때는 강의도 임보도 독서후기도 목실감도
완벽히 척척히 해내는 존경스러운분들 사이에서 반절도 해내지 못한 저 자신에 마음까지 힘들어지는 때가 있어요.
그래서, 퇴근 후에 집안일을 하지 못해 난장판인 방을 흐린눈으로 뒤로하며
공부하면서 또 하루를 마무리하는가 싶었는데
제가 존경하고 멋져마지못해하는 조원분들이 소탈하게 매일 매일 어떻게 다짐하고 노력하는가를 털어주시니
저 또한 다시 다짐하게 되고 마음을 가다듬게 됩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이야기 나눠주신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다같이 목표하신 것들 이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다만 임보를 마무리 해야하기에 바로 잠은 못들겠지만 😂)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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