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곳인건 알고 있었지만 잘 알지 못했고 어차피 나랑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던 지역에 대한 강의라서 호기심도 50%정도였던거 같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을 못했지만 얼마나 좋은곳이고 왜 좋은곳인지 알게되어서 참 감사하다. 그리고 직장의 강력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질좋은 직장을 품고 있는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보니 무조건 교통이 중요해.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내가 잘 모르기 때문이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단지 분석에 대한 나의 생각도 좀 달라지게 된것 같다. 주어진 틀에 맞춰서 하려고 애썼는데 막상 강의를 듣다보니 내가 그동안 했던것은 진짜 필요한 정보 보다는 예쁘게 보이는 정보에 더 힘을 쏟았던것 같다. 이번 임보에서 부터는 실제로 내 투자의견에 반영이 될만한 주요 정보 위주로 단지 분석을 해 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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