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만남♥
처음에는 [강사와의 만남]도 아니고 [선배와의 만남]
‘그게 뭐….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라는 너무나도 속물적인 생각을 했었던것 같다.
잠시나마 이런 마음을 품었던것을
격하게 반성하고 후회한다ㅠㅠㅠ
(내가 미쳤지ㅠㅠㅠㅠ)
하기 전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다가
정말 제대로 큰 코 다친 기분이다.
가면 갈수록 점점 빠져들면서
마음이 채워지고 충만해지는 느낌마저 들었다.
아무런 댓가도없이 유르선배님의 소중한 경험과 시간을
나눠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조원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긴 답변을 해주셔서
마지막에는 굉장히 뭉클해졌다♥♥♥♥♥♥♥♥♥
원래는 줌미팅 끝나고
너바나님의 3주차 강의를 들을려고 했었는데… 계획을 변경했다.
유르님께서 풀어주신 좋은 말씀들이 다 날아가기 전에…
오늘이 지나기 전에 A4 종이에 날려 적은것들을
다시 노트에 옮겨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번 읽으셨다던 [ 돈의 속성 ] 은 다음 읽을 책으로 콕했고,
감사일기를 쓸때는 첫번째는 무조건 나에게 쓰는 감사일기로 시작해야겠다.
댓글
이기자님 이토록 감동적인 후기라니요 !! 제가 더 감사한 마음으로 충만해집니다 ..♡ 저의 어떤 이야기에서든지간에 도움이 되셨으면 , 또 응원을 받으셨으면 좋겠는 마음이었어요~ 정말 평범하고 부린이였던 저도 이만큼이나마 버틸 수 있었던 힘은 동료님들 & 환경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제가 이기자님과 83조 조원분들께 그런 도움을 조금이라도 드릴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힘들 때 어려울 때 아무 때나 연락 자주 주시고요, 우리 꼭 다시 만납시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