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3기 32조 미선아씨] 내 첫 강의내용은 어디로 간걸까?

딱 1년만에 열기를 다시 듣게되었다.

그때 내마음과 지금의 내마음 가짐은 많이달라져있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난이미 들었던 거라 대충들어도 되겠지~라는 마음이였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이런애길 들었던가 ?? 하는 생각이 들면서 고개가 절로 겸손해 지기 시작했다.

이번 주우이님 강의 에서 내가 해왔던 비교평가 수많은 비교평가가 잘돼었던건지 아니면 어디가 부족했던건지 다시한번

내 임장보고서를 보게되었고  급급하게 해나가고 복사하고 붙여넣기만 한곳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완벽보단 아무리 완료 라지만 내앞마당모두가 머릿속에 지도로 그려지는지가 의문이들었다.

작년열기때 야심차게 세웠던 인생목표도 열어보고 내 우선순위가 1년동안 무엇 이었는지도 찾아볼수 있었다.

나는 성장도 많이하고,노력도 많이했었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면서 그래서 지금 이룬게몰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지금나는 인생의 우선순위는 확실히 바뀌었지만 목표는 아직 이루지는 못했다.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이번 강의 내용에서 알려준 주우이님 강의 내용이 적절하게 표현되었다.

나는 나름 앞만보고 달려왔지만 사실 이게오늘 나의 최선이었을까에 대한 답은 하지못했던것 같다.

오늘 8시간넘게 임장했는데 오늘은 아무것도안하고 쉬면되겠다..라는 생각으로 그저 그냥 내자신을 칭찬했던것.

사실 좀더 해야함에도 미루고 잤던거. 지금보니 난 그시간에 최선을 다하진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정리되었다.

주변동료들과 열심히 연락도하지만 비교를 하기바빳고 질문시간에도 뻔한대답이겟거니하고 질문하지 못했다.

내가 좀더 열심히 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은 들지만  하루도 쉬지않고 투자공부를 해온건 맞다!

나를 칭찬하면서도 또 이번에 열기강의를 통해 성장할 부분도 있구나 그리고 그걸 받아들여서 행동으로 보여줘야하는구나.

라고 마음속을 다시 다잡아보았다.

사실 현재 상황이 힘들어도 심적으로 많은도움되는 동료가 있어서 힘드된다.

지금또 이상황을 잘견디면 내년에는 난또 더성장해 있겠지~!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난 실패하는 실력보다 운을 갖는 실력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